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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 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2.20~2024.02.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책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
1. 책을 읽으면 삶이 정말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2. 책을 읽었는데도 삶의 변화가 없었던 것은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거나 읽었어도 읽은 것으로 끝냈기 때문이다.
[Chapter1. 1장 운명처럼 만나 책, 새로운 삶을 선물하다.]
#1미터만 더 뛰어봐 #가슴 뛰는 삶 #성공을 바인딩하라.
박상배라는 저자는 개인에게 일어나기에 가혹한 일들을 겪으며 마지막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다시 ‘1미터만 뛰어봐’라는 책을 통해 저자에게 동질감과 용기를 얻어 책으로 삶을 새로 보게 되는 발판을 마련한다. ‘가슴뛰는 삶’도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준 책이라고 한다. 강규형 저자가 쓴 ‘성공을 바인딩하라’는 똑 같은 책을 읽어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본인의 진정한 삶을 찾아 가슴뛰는 삶을 살게 되었다. 책읽기가 제대로 읽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책이다.
[Chapter1. 2장. 미운 오리새끼 백조가 되다.]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원석이란 친구는 책을 통해 처음 소극적인 자세에서 적극적으로 바뀌어 구체적인 비젼을 가지고 200:1의 경쟁률을 뚫고 대기업에 입사했다. 원석이는 단순히 책을 읽는데 그치지 않고 이랜드에서 추천하는 책을 보고, 깨달은 것, 적용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강점 발견하고 자신감을 회복한 후 이랜드에 합격하였다. 미운오리 새끼에서 백조가 되었다.
[Chapter1. 3장. 책 읽기로 위기의 학교 구하다.]
#책읽기 # 소통 #독서경영
나산 중.고등학교 와 솔로몬 르웬버거 중학교는 변화의 주체와 과정이 다를 뿐 책을 통해 변화했다.책만큼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도 드물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 느꼈다. 책읽기는 훌륭한 교육이다. 우리는 책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일으킨 두 학교를 보며 어떤 정책보다 위기의 학교를 살릴 수 있는 해법은 책읽기라는 것을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았다.
[Chapter1. 4장.~6장 권고사직 대상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다.]
#그대를 스스로 고용하라 #timepower잠들어 있는 시간을 깨어라 #이기는 습관 #믿음
4장의 유성환씨는 권고사직 대상자였다. 저자와의 인연을 통해 어려운 순간을 책 읽기를 통해 권고사직대상자에서 필요한 인재로 거듭난 사례이다. 책은 읽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실제로 삶을 변화 시켰는지가 중요하다.
6장에서는 독서경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믿음이라고 한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믿음과 다른사람도 함께 성장하고 변화를 도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변화를 일으킨 사례이다.
[Chapter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읽기다.]
살아있는 책읽기란 책을 읽고 감동을 받고 했으나 금방 잊어버리는 것이 아닌 책에서 본 것이 무엇인지, 책을 보면서 무엇을 깨달았는지, 정리하고 일상에 적용할 만한 것이 있는지 고민해보는 과정이다.
[Chapter2. 1장. 삶을 바꾸는 책읽기는 본깨적이다.]
#본깨적
본깨적이란 본,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나만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 (적용할 것) 책읽기를 의미한다.
-본 것: 저자의 관점에서 제대로 보라는 것은 미리 나의 생각의 잣대로 저자를 비판하지 말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러한 노력들이 사고의 확장과 새로은 지식 습득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깨달은 것:나의 과점에서 깨달아서 스스로 느끼고 삶의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으로 사용하라는 것이다.
적용할 것: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은 적용이다. 좋은 변화는 다른사람과 함께 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Chapter2. 3장. 1124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해마 # 반복 #1124재독법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에 의하면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한다. 사람은 지식을 습득한 후 10지나면 잊기 시작- 1시간 지나면 50% -하루 지나면 70%- 한달 지나면 80%를 망각한다고 한다.
뇌에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는 저장할 수 있는 기억의 양은 무한대라고 한다. 중요한 정보의 기준은 횟수이다.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 4회 반복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1124재독법은 하루가 지났을 때 한번 더 읽고, 1주가 지나면 한번 더 읽고, 2주가 지나면 도 한번더 읽고, 4주째가 되면 한번 더 읽는다. 더 많이 읽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해마에 저장할 수 있는 기억 양이 증가할 수 있다.
[Chapter2. 4장.제대로 읽기 위한 3단계프로세스]
#책 읽기 3단계프로세스
진정한 책읽기는 준비- 읽기- 마무리 3단계로 이루어 진다.
Ex, 책읽는 시간을 2시간으로 봤을 때준비 24분, 읽기 84분, 마무리 12분을 투자한다.
[Chapter2. 6장.나를 이해하는 방법 책 속에 있다,]
# 줄탁동시
책은 간접경험 할 수 있는 것이다. 책 읽기 전에 편견 없이 책 내용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의 자세 가 필요하다. 병아리가 사람이라면, 은 어미 닭과도 같다. 책을 읽는 사람이 그 내용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책읽기의 효과는 반감된다.
[Chapter2.7장 책을 몇 권이나 읽어야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씨앗독서
책을 읽는데 임계점은 300권이라 한다. 이지성작가 자신의 경험에 의하면 100권-삶의 방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300권-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완전히 뿌리내린다. 700권-변화가 일어나고, 1000권- 완전히 삶이 바뀐다고 한다. 하지만 300권을 목표로 본깨적에 의거해 읽는다면 잘못된 사고방식, 습관을 효과적으로 교정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
[Chapter2. 8장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부터 제거하라.]
책을 보고 깨닫는것도 중요하지만 실행하지 않으면 삶이 바뀌지 않는다.
-정보과부하는 실행을 방해한다. 얕고 넓은정보보다 적더라도 깊이 있는 정보가 행동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부정적인 사고 방식이다.’
[Chapter2. 9장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수직적 병렬독서 #수평적 병렬독서
-깊은 고민과 해답이 필요할 땐 수직적 병렬독서
-사고를 유연하게 확대하기 위해서 수평적 병렬독서를 해야한다.
[Chapter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Chapter3. 1장 책을 읽는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책과 나의 연관성 점검하기>
#표지 #목차 #프롤로그,에필로그 #책의 고전성
표지: 책의 핵심이 가장 강력하게 응축되어 있는 곳, 제목이 책의 핵심키워드 역할을 한다.
목차: 전체 책의 내용의 전개되는 방향성을 알려주는 네이게이션이다.
프롤로그, 에필로그: 저자의 생각이나 관점을 파악하기에 더없이 좋다.
책의 고전성: 앞으로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는 책
책을 읽기 전 사전평가 [ Before Reading]
무독: 지금 당장 급하지 않은 책, 발췌독: 부분적으로 필요한 것만 읽는책 열독: 꼭 필요한 책
심독: 패러다임을 바꿔줄 책이다.
<책의 예상 키워드 뽑기>
책을 훌훌 넘기면서 눈에 들어오는 키워드를 적어본다. –그룹핑(비슷한 것 끼리) 작가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책을 읽을 때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인지를 분명히 해두고 짧게라도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 책을 읽는 목적을 정리해보도록 하자.
[Chapter3. 2장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책 읽기 효과가 배가 된다.]
#귀접기 #개구리다리처럼 귀퉁이 두번접기
최대한 빨리, 효과적으로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손으로 읽는 것이다. 손으로 읽는 것이란 중한 부분을 밑줄도 긋고 박스도 만들면 재독할 때 도움이 된다.
<귀접기는, 속독과 재독을 돕는다.>
목차를 보면서 귀 접기를 한다. 귀 접기가 나오면 속도를 줄이고 내용을 음미하면서 제대로 읽어본다. 귀 접기는 일종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셈이다. 개구리다리처럼 귀퉁이 두 번 접기; 책을 읽다 보면 정말 좋은 페이지가 있다. 핵심이 잘 담겨 있는 경우이다. 이럴 때 개구리 다리처럼 귀퉁이를 두 번 접어 놓는다.
[Chapter3. 3장 밑줄과 박스를 치면서 읽으면 집중력 쑥쑥!.]
# 밑줄, 박스 치면서 읽기
밑줄 긋거나 박스를 치거나 중요 표시를 하는 행위가 집중력을 높이고 기억을 돕는다.
이 방법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노란색연필
집중력을 높이고 속도를 조절하는 데는 노란색연필이 좋다.
[Chapter3. 4장 책 여백 상. 하단에 본깨적 정리하기]
페이지 상단에 본 것 정리, 페이지 하단에 깨, 적을 적는다. 단 매번 페이지마다 적을 필요는 없다. 어떤 페이지에는 본만, 어떤 페이지에는 깨,적, 아를 알아서 선택해서 적으면 된다.
[Chapter3. 5장 마무리 5분이 책을 살린다.]
#5분 정리 #인덱스
5분만이라도 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책이 온전히 내 것이 되고 삶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인덱스 붙이기 파란색은 본 것, 노란색은 깨달은 것, 빨간색은 적용할 것 구분해서 붙인다. 키워드형식으로 어던 내용인지 빠르게 짐작 가능해진다.
<첫째, 나에게 유용한 책인지 평가하기>
체크리스트에 맞게 체크하고 점수에 따라 활용한다.
<이 책에서 얻은 것이 무엇인지?>
이 책에서 얻은 것이 무엇인지? 책 속의 책 또는 연관 지어 읽어볼 책이나 내용은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향후 독서계획도 세워본다.
[Chapter3. 6장 본깨적 노트 작성, 선택이 아닌 필수]
#초서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은 가려 뽑아 옮겨 적는 것을 초서 또는 초록이라고 한다.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쓰기실력도 향상된다. 핵심용약 정리로 본 것을 한눈에 정리하기, 키워드 중심으로 핵심내용을 이미지화 해 정리하기
[Chapter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Chapter4. 1장 북 바인더가 독서습관을 만든다.]
# 북 바인더
북 바인더는 독서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적극적인 시간관리시스템이며,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역할도 한다.
[Chapter4. 2장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목표를 습관으로 만들려면 일단 적어서 봐야 한다. 습관을 만들기 위한 목표는 거창할 필요 없다. 목표가 거창하면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한 달에 책5권읽기 등 현실적이고 결과가 금방 나타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독서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수록 습관을 들이기 쉽다.
*평생독서계획표 작성하기 *월간 독서계획표세우기 *주간 계획세우기 *일간 계획세우기
* 책을 읽고 체크가 필요하다.
[Chapter4. 3장 북 바인더로 나만의 지식 자서전을 만든다.]
정보나 지식을 잘 분류하고 정리해놓으면 재활용하기가 쉽다. 본깨적 내용을 정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주제별로 재 분류 해놓으면 재활용하기가 수월하다.
-북리스트 –아이디어노트 –본깨적 노트 –좋은글 –Before Reading& After Reading(지식자서전)
[Chapter4. 4장 onebook, one message, one action.]
#21일의 법칙
‘원북, 원메세지, 원액션’을 원칙으로 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많아도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 선정해 그것만 실행하는 것이다. 삶을 변화시키려면 지속성이 중요하다.’ 21일의 법칙’ 새로운 행동이 완전히 습관으로 굳어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은 약 3주다.
[Chapter4. 5장 북 바인더를 잘 쓰면 책 읽을 시간이 저절로 생긴다.]
# 마상 # 침상 # 측상 #송나라 유학자 구양수
북 바인더는 지식 창고 역할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시간을 관리해주는 역할도 한다. 월간, 주간, 일간 계획을 세우고 북바인더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낭비되는 시간을 찾아내 시간을 확보할 수있다.
-마상(말위에 있을 때), 침상(침대위에 있을 때), 측상(화장실에 있을 때)책을 읽기 좋은 자투리 시간 송나라 유학자 구양수는 ‘삼상치학’이라는 말로 자투리 시간 활용법 제시하였다.
[Chapter4. 6장 디지털 미디어 사용 시간을 반만 줄여도 인생이 달라진다.]
디지털 미디어는 뇌를 자극해 쉽게 지치게 만들고 생각을 방해함으로써 사고력 확장하고 정보를 습득하고 기억하는 능력을 떨어뜨린다. 디지털미디어 시간을 반으로 줄여 책을 읽는다면 뇌도 똑똑해지고 그만큼 삶도 똑똑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p. 203)역사 책을 읽는 중요한 이유는 역사를 통해 현재를 점검하고 올바른 미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책을 읽을 때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고 어떻게 재해석해 현실에 적용할 것인지를 고민하여 읽어야 한다.
2. (p. 206) 철학서는 세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하는 문제, 즉 인간의 세계관을 가장 직접적으로 다루는 책이다. 세계가 어떤 과정을 통해 인간에게 해석되는지도 문제 삼는다. 그래서 철학서를 읽는 사람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뛰어넘어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하고 자문하게 된다. 자신의 생각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이 철학이다.
3. 디지털 미디어는 우리의 뇌를 쉽게 지치게하고 생각을 방해함으로써 사고력확장, 정보습득,기억능력 떨어뜨린다고 한다. 디지털미디어 시간을 줄여 뇌를 똑똑하게 만들어야 하고 우리의 삶도 똑똑하게 살아가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페이지 상단에 본 것 정리, 페이지 하단에 깨, 적을 적는다. 단 매번 페이지마다 적을 필요는 없다. 어떤 페이지에는 본만, 어떤 페이지에는 깨,적, 아를 알아서 선택해서 적으면 적용해볼 것이다.
2 인덱스 붙이기 파란색은 본 것, 노란색은 깨달은 것, 빨간색은 적용할 것 구분해서 붙인다. 키워드형식으로 어떤 내용인지 빠르게 짐작 하도록 적용해본다.
3.‘원북, 원메세지, 원액션’을 원칙으로 한다. ’ 21일의 법칙’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 이 법칙을 적용할 것이다.
4. 마상”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측상”화장실에서” 침상”침대에 잠들기 전” 자투리 시간에 책 읽기를 할 것 이다.
5. 화장실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메모장을 화장실에 놓아서 좋은 아이디어 얻었다는 것이 참 좋은 생각이라 나두 사용해 보려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72)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 바뀐다.
(p. 182) 본 것의 주체는 저자지만 깨달은 것의 주체는 나다. 저자의 입장에서 얻은 정보를 내 입장에서 분석하고 통합하는 것이 지식이라면 지식은 당연히 깨달은 것에 포함되어야 한다. 먼저 저자의 입장에서 보고 이해한 내용을 내 입장에서 재해석하며 정보를 지식으로 발전시키려 노려할수록 깨달음도 깊어질 것이다.
(p. 222) 아인슈타인은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잊기 위해 메모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유는 메모를 해두었다는 것은 기억하고 꺼내 볼 수 있으면 충분하다.는 뜻이다.
(p. 239) 송나라 유학자 구양수는 ‘삼상치학’이라는 말로 자투리 시간 활용법을 제시하였다. 책을 읽기 좋은 시간을 마상(말 위에 있을 때), 침상(침대 위에 있을 때), 측상(화장실에 있을 때를 꼽았다.
나폴레옹도 말 위에서 책을 읽다가 떨어졌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마상은 책 읽기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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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이오 : 경자님 열심히 하고 계시군요~!!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