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4기 7ㅣ회가 오고 있는 0ㅕ전히 싼 서울 이루다14］3주차 강의 후기

3주간의 강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갈아타기 결심을 한 건 작년 10월 이였습니다. 결심보다는 확신을 한 시기였네요.

너무 늦게 한건 아니였는지 부동산에 매물을 내놓으면서도 ' 타이밍이 늦었구나' 매일 매일 괴로웠습니다.

이러다 듣게 된 내마중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 갈아타기가 적기구나 상급지로 갈 수 있는 시기구나 확신을 얻었습니다.

비록 제 질문은 채택이 안되었지만 제 상황과 비슷한 분들의 사연들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갈아타기의 원칙 싸게 팔고 그만큼 싸게 산다..

아직 모든것이 두렵고 첫 집은 어찌 매수했는지 도무지 기억도 안나고 이 상황이 눈 감았다 뜨면 달라져 있기를 바라는 나날입니다.

첫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 미래에 대한 설렘, 선택에 대한 담대함, 인생에 대한 책임감을 노트에 써놓고 매일 되뇌이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보수적으로 접근하게 되고 함부로 선택을 못하는 상황이 힘겹지만

0보다는 1이 낫다는 생각으로 행동해 보겠습니다.

3주간 명강의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내마중 강의는 정말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강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