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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기17기 28조 퀸스타운] 3강 강의후기 '지방 ETF에 투자하는게 아니다!!'

24.02.27

안녕하세요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퀸스타운입니다


3강은 망구님께서 50만미만 중소도시에서 가치있는 자산을 판단하는 방법과 

올바른 시세트래킹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실전투자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전략만 잘 세우면 공급이 많은 중소도시에서도

충분히 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 입주가 많은 지역에서도 돈 벌려면??


망구님께서 공급이 많은 지역의 투자는 무조건 피할 것이 아니라,

물건단위로 리스크대비 기대수익을 가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해 주셨는데요.


사실 입주가 많은 곳은 투자자에게 가장 무서운 시장이죠.


위기=기회+위험


하지만 반대로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좋은 단지를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도 알 수 있는데요.


다만 리스크가 큰 시장이므로 기대수익이 큰 물건을 우선순위로 해야 하고, 

투자단지를 고를때 더 큰 기대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것을 고르는 게

어느 시장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 ETF에 투자하는거 아니잖아요.”


우리는 중소도시 D,E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있는 종목, 아파트 한채에 투자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기대수익을 높이려면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가격인데요!!

'가치있는 것이 싼가?' 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투자자 개인의 자산, 현금흐름, 투자방향성에 따라

같은 물건이라도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내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어느선까지 투자가능할지

내 투자기준을 다시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정찰병에게 투자시그널을 맡긴다!!


망구님께서 시세트래킹의 중요성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 앞마당에 정찰병을 한명씩 세워두고, 


내 앞마당이 지금 투자가능한 시장인지 정찰병한테 계속 물어봐야해요!!"


정작 정찰병을 어렵게 구해서 세워만 놓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 같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세트래킹은 투자할 단지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앞마당으로 만든 지역의 ‘가격’을 추적관찰하는것!!


‘이번달도 앞마당 하나 만들었다. 끝났다.’가 아니라,

시세트래킹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생생한 가격의 흐름을 익혀야 

비로소 진정한 앞마당으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망구님 시세트래킹 BM]

- 생활권 랜드마크

- 가격이 비싸면 생활권 중하위단지

- 가격이 싸면 생활권 중상위단지

- 구별 10-15개

- 매매전세 매물개수

- 공급많은곳은 입주물량의 전세가, 전세소진량 꼼꼼히 확인


투자자로서 찐경험과 깊은 인사이트 전해주신 망구님 감사합니다

망구님의 장표해석, 시세트래킹 BM해서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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