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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마의 3주차가 다가왔습니다.
일은 쉴새없이 바쁘고 주말은 임장과 과제를 이어오다보니 강의를 목요일밤에 듣기 시작했습니다.
D와E 지역은 나의 앞마당과는 거리가 먼 곳이라 여기고 있었는데....
망구 99님이 두 지역을 양손에 쥐고 쥐락펴락하며 보여주시는 강의는 중소도시의 기회가 이런것이다! 를 여지 없이 깔끔하게 소개하는 강의였습니다.
솔직히 한 지역을 강의에 다 녹여 보여주는게 쉽지않았을텐데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을까가 가늠이 안될 정도로 아주 핵심적인 액기스만 내놓으셨어요~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내가 왜 임장을 다니고 임장 보고서를 쓰는가에 대한 메타인지인듯합니다.
입지 좋은 곳에 이파트를 싸게 사기위해 인구도, 직장도, 환경도, 공급도 봐야함을 여러번 강조해 주었습니다.
그중 공급부분도 매우 인상적이었고 마냥 공급이 많으면 절대 투자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어떻게 현명하게 리스크에 대비하느냐 그러기 위해선 안전마진을 생각한 싸게 사는것, 가격을 봐야한다를 몇번이곤 강조 했습니다.
시세트레킹에 대한 팁도 너무 유용했습니다.
정찰병을 어떻게 띄워야한다는 전략도 BM투성이어서 꼭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긴 시간이었지만 정말 한땀한땀 정성이 넘쳐나는 강의라 감사하게 잘 보고 배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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