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50조 리비나]

책을 읽기만 해서는 인생이 변하지 않는다.

한 권의 책에서 한 개의 적용할 점을 찾는다면 인생을 변화 시킬 수 있다.

본 것

1. 본 것은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나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2. 책을 통해 현재의 문제에 대한 어떤 깨달음을 얻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매번 비슷한 생각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확장해 더 많이 느끼고 창의적인 적용 방법을 생각해낼 수 있다. 다각도로 깨닫고 적용하는 만큼 삶이 더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3.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4. 운동을 할 때처럼 책을 읽을 때도 준비와 마무리 과정을 거치면 책을 읽고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깨달은 것

23년 8월부터 24년 2월까지 8권의 책을 읽었다.

읽을 당시에는 새로운 지식들과 느낀 점들이 있었지만 책을 덮고 나면 점점 기억이 흐려진다.

잘못하면 그저 ‘책 읽기’ 라는 행동에만 만족할 수도 있다.

시간을 내서 독서를 하는 만큼 하나씩 나에게 쌓는 느낌으로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다.

독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끔!

적용할 것

저자처럼 아날로그식 북 바인더를 만들기는 보관 문제도 있고

아직 책 읽기만 해도 버거운 초보인 나에게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해보자면 우선,

1. 본깨적 방식으로 독서노트를 작성하자.
2. 읽기 전과 읽은 후의 체크리스트를 노션 양식으로 만들어 작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