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 5기 66조 해나비] 3강 후기

  • 24.02.27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2월.. 너나위님을 시작으로 코크드림님, 새벽보기님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마무리 짓지 못했던 포항과 전주를 자실하며, 가볍게 들어보자! 그래도 환경 안에 있으면서 강의듣고 지식을 쌓으면 좋지 않겠어?!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너나위님을 시작으로 새벽보기님,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처음 목표였던 지방 중소도시 자실은 꿈도 꿀 수 없이 시간이 후딱 후딱 지나갔습니다. 그와 더불어 강의에서 배운 점도 많고, 느낀점도 많았습니다.


저는 아직 30대 싱글 초반으로 투자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고, 그 관심과 더불어 똘똘한 한 채의 내집마련에 대한 욕구도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관심과는 반대로 부동산, 투자, 자산 시장에 대해 경험이 많지 않은 나이이기도 하고, 종잣돈도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제가 당장 강의를 듣고서 OO지역에 내집마련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강의가 저에게는 큰 행동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먼저 사회 곳곳에서 멋지게 살고 계신 선배님들의 고민, 그리고 투자코칭과 같은 새벽보기님의 솔루션을 들으며 경험을 넓힌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만약 내가 월부를 몰랐다면? 목표없이 그냥 저축만 했었다면? 지금 어땠을까?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


아마도 회사 동료들처럼 큰 돈을 모으지 못하고, 투기성 코인이나 주식에 많은 관심을 쏟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범한 결과를 얻고자 하는데 평범한 생각들이 머리 속을 가득 채울 때면 고개를 들어 앞서간 분들을 보았습니다"


이번 강의의 느낀점은 위의 문장과 같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저에게 다양한 삶을 살았던 분들의 어려움과 고민, 그리고 새벽보기님의 코칭은 여러 사람들의 긴 삶을 7시간으로 응축시켜놓은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상황에 나를 대입하며 듣다보니 느낀점도 많고,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고민하며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느낀점도 많고, 새벽보기님과 생각이 달랐다면 "왜 다르지?"라고 고민도 하고, 참 즐겁게 들었습니다.

긴 시간 강의를 준비해주신 새벽보기님 감사합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내가 왜 투자를 시작했지? 라는 본질, "무엇에" 집중하며, 하나하나 징검다리를 건너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열정과끈기
24. 02. 29. 01:29

와우~ 멋진 후기입니다!! 해나비님은 무조건 잘 되실 거예요!

끈끈
24. 02. 29. 17:22

징검다리 하나씩 같이 건너봐요~~!!ㅎㅎ 해나비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