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강 후기 [4기 103조 탁월한시선]

2강을 들으면서 내 스스로 몇가지 궁금증이 있었고

이번 3강 강의를 들으면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다.

내가 가졌던 궁금증

1.급지가 과연 부동산을 매수할 때 절대적인 요소 인가?

2.좋은 급지에 1채를 사는 게 맞는가 아니면 낮은 급지에

2채를 사는게 맞는가?

3. 기존 부동산이 있을 때 좋은 급지로 갈아타기를 하는 게 더 나은가

아니면 1채를 추가로 매수하는게 더 나은가?

강의를 통해 알고 깨달은 점

1.급지가 과연 부동산을 매수 할 때 절대적인 요소인가에 대해서

새벽보기님이 2급지인 신금호 두산위브와 4급지인 은평 녹번 힐스테이트를 비교하면서

전세를 놓는 것이나 상급지 나홀로 아파트를 고려해서

4급지인 은평 녹벌 힐스테이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듣고

급지가 반드시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라는 것

단지와 단지를 비교해봐야 하고 1단계 하급지 대장아파트는

상급지 일반아파트와 비슷하다는 것도 알게됐다.

2. 좋은 급지에 1채를 사는 게 맞는가 아니면 낮은 급지에

2채를 사는게 맞는가에 대해서는

내집마련 신혼부부의 예를 들으면서

자산적으로 돈을 열심히 일을 시키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챗수를 사고

나는 돈을 적게 깔고 앉아 있어야 하며

이건 사실 공부도 필요하고 또 약간의 개인적인 힘듬도

병행되어야 함을 알았다.

3. 이 부분 역시 2번과 동일하게 더 좋은 입지로 갈아타는게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똘똘한 1채보다 적당한 거주+2채가 더 낮다는 걸 배웠고

그것은 각자가 처한 여건과 상태에 따라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함을 강의를 통해 깨달았으며

이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또한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키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새벽보기님의 2강 강의는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3강 강의는 여러 사례들을 들어 자세하게 알려줘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어떤 분이 실거주와 소유 분리시 문제점에 대해 물어본 것에 대해

어떤 해결책 보다 새벽보기님이 그동안

이 분야에 있으면서 느꼈던 원론적인

얘기를 해주었을 때

오히려 더 마음에 와 닿았다.

어떻게 보다 무엇에 더 집중했다

비범한 결과를 얻고자 하는데 평범한 생각들이 머리 속을 채울 때면

앞서간 분들을 보았다

이 말은 결국 아직 내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고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은 치열한 공부와 앞서간 사람들이 겪었던 경험을

얻고자 하는 노력이 더욱 더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