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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D지역과 E지역...!
정말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지역이었습니다ㅎㅎ
공급이 많다고 어렴풋이 들었었고,
'공급이 많아서 투자하기 힘들겠구나.' 하고 간단히 생각하고 말았던...
지금 D지역과 E지역이 너무 싼 이유는, 리스크가 함께 있기 때문에 그래요.
지금 D지역과 E지역을 봐야 하는 이유를 너무 잘 설명해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ㅋ 공급 없는데 너무 싼 시장은 잘 없을 뿐만 아니라, 와도 아주 짧게 온다고...ㅋㅋ
공급 캘린더 보면서 '여기 쏙쏙 피해서 투자하면 되겠다.' 간단히 생각했던 저를 정신차리게 해주신 강의였습니다.
먼저...
D지역과 E지역의 입지 분석을 자세히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낯선 곳이지만,
그 지역 사람들처럼 빠삭하게 입지를 설명해주시고, 선호도를 설명해 주시고,
생활권도 소개해주시고, 거기에 시세까지 머리에 들어올 수 있게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D지역, E지역 괜찮은데...? 가보고 싶다.' 생각하게 만들어주신 것 같아요ㅎ
특히 D지역과 E지역의 투자 우선 순위를 명확하게 알려주신 것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어느 지역은 입지가 신축을 이기는 곳도 있다는 것, 어느 지역은 신축이라는 것.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나중에 이 지역을 임장하고 임보를 쓸 때 선호도, 투자 우선 순위를 정확히 알 수 있겠구나 했거든요...
역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공급' 파트였는데요...
정~말 공급이 많은 지역도 있더라구요... ㅎㅎ
'이 정도로 공급이 많으면 당연히 투자하면 안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싸고 입주 물량이 많은 시장]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투자 포인트'를 정확히 설명해주셨네요.
'이 사람에게는 이 단지가 그냥 무서운 게 아니라 기대수익이 리스크보다 큰 물건이 되는 거에요.'
그렇군요... 가격이 싸고 입주 물량이 많은 시장에서는 이렇게 보고, 이렇게 사고를 직접 내가 했느냐 안 했느냐.
그게 중요한 거였군요...!
나의 상황에 맞게 계산해보고 나에게 맞는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지방에서의 공급을 마냥 무서운 것이 아닌, 기회로 볼 수 있도록.
이런 사고를 직접 해나가며 실력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했네요 :)
마지막으로 시세트래킹...
해야되는 건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는 자세히 몰랐습니다ㅎㅎ
지역의 단지를 예시로 들어 차근 차근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시세트래킹 단지를 선정하는 거구나...!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업데이트!!
임보의 시작부터, 투자로 연결하는 마지막까지.
D지역 E지역과 가까워질 수 있는, 내 앞마당으로 만들기 전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지금 당장 가보고 싶게 만드는ㅎㅎ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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