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보 제출하게되서 감사합니다.
늦잠을 자서 임장 포기하지 않고 갔던 나를 칭찬합니다.
바쁜와중에 틈틈히 월부 공부한 나를 칭찬합니다.
아이들 개학이 코앞이라 너무 좋습니다.
첨으로 전임도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내곁에 좋은 동료가 있다는게 새삼 기분이 좋아지는 날입니다.
3월에 수업을 안들으면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날입니다.
매일 매일 스쿼트하는 알음!!동료 따라 하다가 한의원갔습니다.ㅎㅎㅎㅎ^^
다시 루틴이란 말이 무색하게 게으른 나를 채찍합니다.
스쿼트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지기반 동료분중 서울권에 사시는 동료분이 출근하기 위해 5시에 일어나신 다는 말을 듣고
내 자신이 부끄럽다 생각했습니다. 월부 임장가는 주말 새벽첫차를 타기 위해 저는 새벽 4시에 겨우 일어납니다.
일주일에 한번.그것도 가끔 힘들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5시출근준비하고 지하철 틈틈히 월부 강의듣고 바쁘게 근무하면서 집에오면 애들도 함께 돌보고 재우고나서
졸린눈으로 월부공부하고 과제하고 임장오신다고.....정말 대단하시다...이말만 나왔습니다.
다들 월부 동료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댓글
지금이순간님 임보제출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님도 할 수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지금님도 너무 멋져요~임보 제출도 하셨군요! 전 스쿼트만 하고 임보를 못쓰고 있어요😂 어디가 아파서 한의원 가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