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저와 모두의 부자되는 소원을
이루고 싶은 지니소원입니다 :)
이번 강의는 정말
단 한순간도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고
멘토님의 말씀 하나하나를
다 받아적었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특히, 초반에
" 진짜 중요한건 제가 첫 집으로
000을 산게 아니라
7년간 30만원으로 생활하면서
용산으로 갈아타기를 했던 노력이에요."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크게 와닿았습니다.
작년에 첫 투자를 하고
투자공부를 계속하면서
어쩌면 부동산투자로 성과를 내려면
시간이 오래걸릴 수도 있겠구나
그 시간을 견디는게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더
당장의 첫 투자가 어떤 집이었냐보다
앞으로 투자를 이어나가면서의
얼마나 더 오랜기간 노력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케이스에 맞는
내집마련 플랜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요~!
저의 경우
종잣돈과 소득이 둘다 적고
거주분리로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기 때문에
'거주분리 2주택
or 거주분리 2주택 + 실입주'
케이스가 제일 관심이 갔는데요
투자를 하기로 했지만
실제 거주하는 집이 없이
타 지역에 투자만 하는 것이
불안 했기때문에
(특히, 제가 사는 지역은 공급이 없어서
전세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실거주+거주분리
포지션을 취해볼까도 싶었지만
실거주는 좋은 곳에 하고 싶다는
욕심이 계속 생겨서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다는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실거주는 내려놓고
부모님집에 최대한 얹혀살면서,,ㅋ큐ㅠ
투자금을 최대한 모아서
투자를 이어나가는 것으로
결심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실거주 집 매수와 두 번째 투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했을 것 같은데
강의를 듣고
확실히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
투자성과를 더 내고 싶으면
실거주 안정성은 포기 하자!!!
그리고 수도권 vs 지방 투자 고민에
대한 얘기도 해주셨는데요
지방투자를 하고 수도권으로
넘어가는 것을 목표로
지방 투자를 하고 있었지만
멘토님 말씀대로
첫 지방투자를 할때
정말 사자마자
나중에 매도가 잘 될지 걱정이 됐고,,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면서
수도권이 정말 싸졌다는 걸 느꼈기에
다시 수도권이냐 지방이냐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요
(심지어 올해 안에 종잣돈 1억을 만들 수도 있어서,,)
멘토님께서도
지방매물이 상승하면 매도해서
수익을 내고 서울매물로 갈아타는 것을
반복하셨다고 하셔서
지방투자에서 서울투자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돈 그릇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셨는데요
"돈 그릇을 키우지 않으면 돈을 벌어도 지키지 못 한다"
"사는것보다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
해주신 말씀 새겨듣고
'돈 모으기 + 공부 --> 투자 --> 수익 --> 수익금 재투자'
를 반복하면서
돈 그릇이 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현재 부동산 가격에 대한
멘토님의 생각이 인상깊었는데요
현재 가격은 돈의 가치고
그걸 단지마다 숫자로 매겨진건데
경재가 성장하면
돈의 양은 계속 증가할 것이고
그럼 단지마다 매겨진
숫자들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이 외에도
이번 강의는 질의응답시간이라서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주시고
거기에 대해 멘토님께서
답을 해주셨는데요
멘토님의 투자를 판단하는
기준과 생각들을 들으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들이 해소가 됐고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들도 있어서
정말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
이번 내마중 강의를 통해
새벽보기 멘토님 강의를 처음듣게 되었는데
안 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많이많이 해주세요ㅎㅎㅎ)
좋은 강의해주신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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