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7일 감사일기

  1. 엄마와 함께 재즈 공연을 보았습니다. 엄마가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게 해주셨 듯 저도 엄마가 앞으로 하고 싶은 것 하며 살 수 있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재즈 공연을 좋아하는 엄마를 보면서 어떻게든 해봐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맛있는 저녁과 도넛을 사준 엄마 감사합니다. "다 사줄게"라는 말이 아직도 든든하고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3. 이전과는 다르게 하고 싶은 말 꾹꾹 참고 말을 아끼는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4. 아침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댓글


user-avatar
워킹줌마user-level-chip
24. 02. 28. 09:19

진짜 엄마란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것 같아요 ㅠㅠ 나이가 먹어갈수록 엄마 생각하면 짠해~ ㅠㅠ 그쵸?!

user-avatar
lisboauser-level-chip
24. 02. 28. 09:21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 너무 소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