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5기 4조 쥬블리89] 내마중 3강 후기

이번 마지막 강의에서는 여러 사례를 가지고

솔루션을 제시해주셨다.

새벽보기님이 각 사례별로 주신 교훈들이 몇가지 생각난다.

우리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보기좋은 수탉이 아니라 볼품없는 암탉이다.

자산은 깔고 앉는 것보다 열심히 일을 시켜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건물의 가치는 떨어지지만 입지의 가치는 남게된다.

신도시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다.

오늘보다는 내일을 보고 선택하자.

등등..

수많은 질문들을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내 질문은 선택되지 않았지만,

다른 분들의 질문을 거울삼아 나를 돌아볼 수 있었고, 더 크고 넓은 시야로 볼 수 있었다.

나 역시 부동산 1채를 매수하면 취득세, 추후 양도세, 종부세 등 세금부터 걱정했는데

세금에 대해 잘 몰랐고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새벽보기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시야를 좁게 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금을 내는 것은 자산이 많다는 뜻이고 좋은 것이다.

또 스트레스DSR이 적용된다고 하는데,

대출이 적게 나오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부터 앞섰는데

역시나 새벽보기님은 좋은 기회일 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정책과 세금에 대해 걱정과 두려움의 대상으로 보고 있었다면

새벽보기님은 좋은 것, 기회로 보고 계셨다.

이번 강의를 통해 부자의 마인드와 시각을 배우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값진 강의였다.

현상은 모두 양날의 검이다.

우리는 어느 쪽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가 생길수도 있고,

두려움만 안고 행동하지 못할수도 있다.

많이 배우고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새로 알게 된 용어들이 좀 있는데 그것에 대해 알아보아야겠다.

용어: 스트레스DSR, 방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