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4기 부자될 사람 62있조] 3주차 강의 후기 - 하오림

안녕하세요. 하오림입니다.

내마중의 3주차 강의는 상황마다 다른 Case 별 시나리오에 대해 설명해주고, 질의응답시간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질의응답을 제출하라고 하였을 때, 저는 무슨 질문을 해야할지조차 몰랐지만, 다른 사람들의 질문을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파트를 바라보는 투자자의 시선과 내집마련의 시선은 다르다는 것을 실제 예시사례를 보면서 더욱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그 동안 내가 미뤄왔던 결정들을 명확히 해야 내가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더 많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집마련을 먼저 할지, 투자를 먼저할지

투자를 한다면 어떤 지역을 해야할지

앞으로의 나의 재정적인 목표는 무엇인지

단지를 고를 때는 가치대비 가격이 저렴한지

이렇게 큰 틀에서 세부적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하고 방황했던 저에게 결단을 내려야 겠다는 마음을 강력하게 심어주었습니다. 선택에 따른 포기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부분은, 부자가 되는 것은 마라톤을 하는 것처럼 오랜 기간이 걸린다는 걸 글로는 알았지만, 마음으로는 와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하면서 새벽보기님이 강조하신, 자산의 크기보다 여러분이 지녀야할 마음은 그냥 하루하루 저축하고 절약하는 습관을 가지는 그릇이 중요하다고 하였을 때는 마음 속에 무언가 큰게 와 닿은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바라보는 경제적인 목표,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 또한 중요하지만,그것 보다도 내가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고, 어쩌면 유지하기 가장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저축과 절약을 통한 부자그릇 만들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당장 가계부쓰러 가야겠다고 다짐하며! 강의가 종료되기 전까지 다시 한번 복습해서 강의 내용을 정리하며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M

1.재정적인 목표, 가야할 방향 분명히 하기

2.투자자의 마인드 그릇 : 저축과 절약

3.보기좋은 수탉보다는 아낌없는 암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