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열중30기 3년간 살아남고 6십억으로 은퇴할조 -하오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9.05~09.1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원씽을 목표로 삼고도, 해내지 못할 때가 많다. 속상하고 해내지 못했다는 생각에 좌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다시 다음 날 원씽을 목표로 세우고 해내려고 한다. 잘한 점은 못한 것에 집중하지 않고 새로 나아갔다는 점이고, 부족한 점은 못한 원인을 잘 살펴보지 않았다는 것. 그걸 책을 통해 깨달았다. 나의 에너지가 한정 되어 있다는 것. 너무 많은 원씽을 그 동안 끌고 가지 않았을까? 앞으로 원씽을 해내기 위해선 단 한가지의 일에 덩어리 시간을 집중하자.

[Chapter1. 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80/20법칙 #제대로 된 소수의 노력 #다수의 결과를 창출 #제자리에서 제 할일하기

불평등의 분배.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 멀티태스킹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일처리가 빠른사람들이 능률이 좋은 줄로만 알았다. 컴퓨터도 한 번에 한가지의 일을 처리하고, 다만 작업의 처리속도가 빠를뿐이라니. 그 동안 내가 해야할 모든 일을 줄긋기게임처럼 해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중요한건 ‘제대로된’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자리에 제 할 일을 제대로 해보자!

[Chapter1.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중심잡기 #일과 개인적인 삶 #각각의 시간 속에서 중심잡기

치밀한 중심 잡기는 당신의 개인적 삶에서 꼭 필요하다.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한다.

원씽을 자칫하면 모든걸 다 제쳐두고 하나에만 집중해라 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 중심잡기라는 점. 그것은 아주 치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장을 가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몇 달 전부터 잡아놓은 약속을 잊어먹은 적이 있었다. 그때 순간 내가 어떻게 이걸 까먹을 수가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미 이중 약속이 되어버린 상태, 나의 선택만이 남았다. 그럴 때 내 몸은 하나이기 때문에 양쪽을 만족시킬 수 없다. 내가 하나는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선택 받지 못한 쪽이 서운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치밀한 중심잡기라는 말이 와 닿았다. 그러므로 책의 비유처럼 고무로 된 공을 찾아서, 튀어 오를 수 있는 부분은 찾아 중심잡기를 잘해보아야겠다.

[Chapter2. 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해답으로 가는 길 #컴포트존 바깥에 있다 #스스로에게 변화가 일어 난다 해도 놀라지 마라, 멈추지 마라 # 그곳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내가 그 동안 하기 싫었던 이유가 이거구나. 편안함의 바깥에 있는 것이라 하기 싫다는 마음이 들었구나. 내가 가고 싶은 곳은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이니까. 그래서 인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걸 이용하기로 했다. 몸이 하기 싫어한다는 것은 내가 잘 하고 있는 거구나. 옳은 방향으로 가는 거구나. 그래서 놀라지도 말고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그리고 그게 습관이 되는데 66일이 걸린다.

[Chapter3. 17장. 생산성을 훔쳐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아니오 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 혼란 #건강에 대한 나쁜 습관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잠깐의 거절을 할 때 불편함의 마음이 나의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너무 불편하다면 가능한 사람과 연결시켜주는 방법도 있다. 나의 생산성을 훔쳐가는 도둑들을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고, 관리의 영역에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건강에 대한 나쁜 습관.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나의 원씽을 위하여.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원씽을 읽기 전에 월부의 환경에서 원씽완수를 목표로 실천했다. 근데 원씽을 해내지 못한 날들도 있었다. 그런 날은 되게 무기력하고 좌절감이 생겼다. 그런데 왜 해내지 못했는지 책을 읽고 깨달았다. 줄 세우기식 원씽이었던 것이다. 나의 에너지는 제한되어있는데 멀티 태스킹을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리고 ‘오늘 하루 안에만 하면되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목표에 비해 행동은 편안함 속에 안주하려고 했다. 앞으로는 오늘의 목표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나의 에너지가 가장 활발한 시간에 완수를 목표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

2. 원씽을 완수하지 못했던 또 다른 이유, 나의 컴포트존 바깥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한 월부의 환경은, 내가 정한 목표는 평범하지 않다. 그러므로 그 동안 내가 해오던 것들과는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나의 행동은 편한 것들만 하려고 했다. 남다른 목표에는 남다른 행동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원씽’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았다. 깨달음에 그치지 않고 행동하려고 한다. 하기 싫다라는 마음이 든다면, 나는 옳은 길을 향해 가고 있다고. 불편함을 느끼는 순간, 나는 성공의 길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하루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자기 전에 내일의 할 일을 계획하기. 또는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중요한 원씽’ 하나 정하기

하루의 일과 중 하나의 덩어리 시간을 확보하여, 에너지가 활발한 시간에 원씽 해내기

2. 목표를 포스트 잇이나 컴퓨터 배경화면, 핸드폰 배경화면에 두고 하루에 한 번 이상 마주하기

‘오늘의 나의 원씽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3. 의식적인 건강관리하기. 패스트푸트, 야식을 멀리하고, 신선한 야채, 과일, 영양제 의식적으로 챙겨먹기(주 3회)

4. X표로 가득한 달력을 채운 한달 만들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계획 점검

1)휴식시간 확보하기 2)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3)계획 할 시간 확보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거기에는 산소도 부족하다. 큰 해답은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도 않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길 역시 험난하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것과 이미 행해진 것 너머에 있다.(p.161)

목적의식을 가지고 돌진하려면 종종 불편한 일들도 기꺼이 감수해야 하니 말이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로 결심했다면, 남다른 성취를 얻겠다고 생각했으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해야 한다. (p.230)

사람을 맞추면 세상이 맞춰지겠구나. 성공은 내면에 있다는 것이다. 사람, 즉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그러면 세상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삶에 목적의식을 가지고,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에서 높은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면 당신의 삶도 조각이 맞춰지는 것은 물론 위대한 성과가 가능해진다.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p.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