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5기 70조 스트레인저]내마중 강의를 듣고 마무리하며..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를 다 듣고

아쉬움도 많았지만 오히려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아쉬움은..

내가 좀 더 일찍 현명하게 내 돈을 사용했다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만 느끼기에는 너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지금부터라도 잘 하면 된다라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가려고 하는 길이 아무도 가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 아닌

선배들이 닦아낸 길을 가는 것이라 오히려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그 길을 어떻게 갈지는 저의 몫이겠죠.

내마기부터 내마중까지, 두 달간의 쉽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만 너무 좋았습니다.

그 기간동안 배운 것을 잘 갈무리해서 내 것으로 만들고

2024년 내 집 마련을 잘 할 수 있도록 움직일 수 있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움직이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저도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