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3강 강의 후기 [내마중 5기 66조 에디샘]

우선 긴 시간 동안 열정을 다해 강의해 주신 새벽보기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직도 큰 차이가 있는 게 아니라면 가상의 단지 2개를 놓고 비교하며 어느 쪽이 더 좋은 선택일까? 결정이 힘든데

Case 별로 과거와 현재 상황(그래프)을 비교해 주시며 강의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무주택자지만 거주 분리 2주택+실거주 입주 등 앞으로 펼쳐질 상황까지 알려주셔서 훗날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현재 종잣돈을 한 번에 쓰지 않고 나눠 쓰는 전략과 거주 분리에서 실거주로 전환할 때 신축은 전세가 높으므로 구축으로 들어가라는 점도 인상이 깊었어요!

-세입자가 계갱권을 청구하면 주담대 받고 내가 들어가서 살다 나오는 전략도 부린이인 저에게는 꿀팁이었습니다.

- 1~5군까지 4500단지?가 있는데 1군에서 제일 싼 게 2군에서 제일 비싼 것보다 비싼게 아니다! 가격이 겹치는 부분이 있다. 무조건 군이나 가격만 보기보다는 제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같은 하락장에는 매매가 올라도 전세가 따라 오르지 않으면 다시 떨어지고, 매매가가 오른 시기에 조금 늦게 매수 시점을 갖더라도 매전 차가 붙었을 때 투자하면 실질적으로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점을 듣고 조급하게 선택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처음 강의를 신청했을 당시에는 똘똘한 내 집 하나 사서 시세 차익을 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새벽보기님께서 사 놓고 재산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주셔서 와 닿았습니다.

-제가 몰랐던 방법들을 많이 알려주셨고, 프리랜서라 대출이 잘 안 나오지만 그래도 해볼 수 있겠다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원칙에 흔들리지 않으며 조금 더 안정적으로 잔금을 치를 수 있을 만큼의 투자를 하겠습니다.

새벽보기님의 강의를 들으며 분명 저는 어제보다 조금이나마 나은 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떻게 보다는 무엇에 집중해보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