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고 행동하는 구십년대생" 꿈구입니다 :)
벌써 2월달의 마지막날이 되었네요ㅋㅋㅋ
(월부와 함께하면 시간이 순삭입니다^^)
2월 지기 조장 카톡을 확인하고 깜짝 놀란지 몇일밖에 안된거 같은데
벌써 4주차라니.....ㅎㄷㄷ
1달동안 조장을 하며 느낀점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
더 많은 월부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다♡
조장을 하게 되면 조원님들뿐 아니라 열정 넘치시는 다른 조장님들 쁠러스 든든한 반장님까지!!!
함께 알게되고 매일 같이 카톡방에서 질문하고 답변하며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동료로 지낼 수 있습니다 :)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
더 많은 월부 동료들과 함께 갈 수 있어 지칠때 힘을 낼 수 있고,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위안을 얻을 수 있고, 응원해주는 동료들에게 힘을 얻을 수 있어 이번 2월달도 무사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월에도 함께해주신 월부 동료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쩡봉위 반장님 감사합니다!!
단톡방을 유쾌하게 만들어주신 쪼러쉬조장님, 심도깊은 질문들 해주신 KD 장유부자 조장님, 좋은 글들 공유해주신 방나 조장님, 해피바이러스를 지니신 웃음정 하호맘 조장님, 열정적이신 이루어 브래드 조장님, 조원들을 아끼시는 마음이 저도 느껴지는 김백숙 일주 조장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원님들의 "러닝메이트"가 되기 위해 "과제를 완수"할 수밖에 없다!
첫 열기 때 의도치않게(?) 조장이 되어 엄청 헤맸지만 다행히 좋은 (선배)조원들을 만나 조를 무사히 이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조원으로 참여하면서,,, 너무나 좋은 조장님들을 만나 좋은 영향을 받았었습니다.
@해피인댜 @이러케 @꺼야 조장님♥ 조장님들 덕분에 저도 이번 지기는 처음이지만 조원들과 함께 앞마당 한개를 뿌셔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조장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막상 조장이 되고 나서는 '아직 역량이 부족해서 조원님들께 많은 도움을 못드리면 어떡하지?' 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조장의 역할은 "러닝메이트"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같이 그 주차에 맞춰서 강의듣고 과제하며 힘을 내서 과제를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조원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제가 먼저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기기에ㅋㅋㅋ
힘들어도 조금만 더 투자공부를 하게 되고
단톡방에 게시물을 공유하기 위해 제가 더 글들을 보게 되면서...
나누면 왜 더 성장할 수 있는지를 조금이나마 알게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
조원들과 함께하니 해낼 수 있다는 확신
항상 느끼지만 월부 시스템의 최대 장점은 "조모임" 인것 같습니다.
이전 조모임에서는 제가 시간을 맞추지 못해 분임, 단임을 조원들과 함께 하지 못하고
주로 혼자 임장을 다녔었습니다...ㅜㅜ
이번에는 주말시간을 최대한 내서 조원들과 함께 분임, 단임을 다녀왔습니다 ><
쥼으로 보는 것보다 확실히 실제로 보고 같이 임장을 다니니까 더 친해지게 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내적 친밀감이 쌓여 더 관심을 갖게되고 월부동료로서 우리가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가 되고 궁금해집니다ㅎㅎ
그리고 같이 임장을 다니며 의견을 공유하니 바라보는 시야도 넓혀지는 것 같습니다~
혼자 임장 다녔을 때는 몇시간만 지나면 지하철로 뛰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었는데
같이 하니 임장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역시 같이 하면 해낼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조장으로서 조원님들께 이것저것 물어가면서 많이 배웠던 지기였습니다.
많이 알려주시고 같이 러닝메이트가 되어주셨던
117조 조원님들 감사합니다!!!
원씽팀장으로 원씽을 지킬 수 있게 격려해주신 복패밀리님 감사합니다^^
단임하면서 월부인으로서 고민들을 들어주신 츄티님 감사합니다!!
좋은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시고 존재만으로 든든했던 설레님 감사합니다ㅎㅎ
함께 임장은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열심히 참여해주신 뚜버기님 감사합니다~
(발목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참여해주신 스콘좋아님 감사합니다!!
(2월 많이 힘드셨을것 같은데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2월 빡센 스케줄로 힘드셨지만 그래도 함께해주신 앵커님도 감사드려요!
이젠 조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느낍니다.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앞으로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꿈구 조장님~!! 조용하게 묵묵히 과정들 완수하고 계신 모습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ㅎㅎㅎ (청주에서 잠깐 뵈었을때도 너무 반가웠답니다 !!! ) 월부하면 진짜 시간 순삭맞는거같아요... 한달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내일 임장때 뵈어용!!>.<
꿈구조장님 조원들과 함께 완수하는 한 달을 보내셨군요 ㅎㅎ '이젠 조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느낍니다' 공감되는 말입니다 ㅎㅎ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해요 저희~~~ 후기글 감사합니다><
꿈구조장님! 처음 오프에서 만났을때 순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기억에 남아요🧡 조용히 묵묵히 조장역할을 하시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많이 배워야겠다고 느꼈어요 우리 함께 오래오래 동료로 남아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