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7기 42좋게 부자되조 율리아영] 지방투자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율리아영입니다.

벌써 지방투자기초반 마지막 강의 후기입니다.

지기반 4주차 강의는 권유디 튜터님이셨는데요

강남지역 특강에서 뵙고 정규 강의에서 또 뵈었는데 스윗한 목소리 너무 반가웠습니다 :)

이번 강의는 지방투자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으로 시작하였는데요

현재 지방 시장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전세가 흐름도 큰 틀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방은 공급과 가격이 정직하게 반영이 되어서 그 원칙을 알아야 한다.

전세가가 오른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비판적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무조건 갭만 보고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리스크도 생각을 해야하며 싼 가격의 좋은 물건을 찾는게 먼저라고 다시한번 강조해 주셨습니다.

지방투자기초반 1~3주에서 배운 배운 지역 5곳의 입지와 가격을 정리해주셔서 한번 더 머릿속에 각 지역들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 지역의 정리 끝날때 마다 "투자로 접근할 수있는 정리"를 해주셔서 어느 선호도 까지 투자로 가능한 곳인지

안전한 투자지역과 많이 벌수있는 투자지역을 나눠서 알려주셔서 그 지역의 현재 상황들이 더 잘 들어왔습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도시에선 무엇을 기준으로 봐야 하는지 인구 증감의 의미와 투자 연결성을 알 수있었고,

이런 지역에서의 투자는 땅의 가치가 있는 곳까지만 해야 하며, 그걸 알기 위해선 각 지역의 땅의 가치를 인정받는 범위를 세워야 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F,G지역의 입지 분석을 해주실때 마다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어떻게 투자와 연결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고

지방도시 같은 경우는 정량적 입지 보다 눈에 보이는 선호도가 더 중요하며 결국 사람들이 어딜 좋아하는지 내 가슴이 웅장해 지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방투자에서는 저의 감을 좀 믿어봐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가치를 알아가는 것!

투자의 원칙 중 나머지는 눈에 보이고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이기에 각 개별 단지의 가치를 알아가는 것에 집중을 해야겠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헷갈리면 적어가며 하나씩 지우면서 투자의사결정에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면서 투자기준을 세워보겠습니다.

튜터님 투자 단지를 예를들어서 투자프로세스를 알려주셨고 튜터님이 투자 할 때보다 더 좋은 가격인 것을 눈으로 확인을 하니 "아 그렇구나"가 아니라 빨리 앞마당을 늘려서 중소도시를 진짜 투자로 접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첫번째 목표인 10억 벌기!

지방이든 서울이든 상관없이 그 지역을 알아가는게 먼저이며 어디가 먼저 오를지는 알 수 없으며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지금 시점에 가장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게 중요하다.

우리의 최종 목표는 서울이니 서울 앞마당 만드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고 매달 앞마당을 늘려가야 겠습니다.

"목표는 의지력으로 하는게 아닌 환경 안에서 하는 것이며 어떤 분야를 잘하는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일을 꾸준히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몰아 넣어야 된다."

그 말을 명심하며 꾸준히 환경 안에 나를 몰아 넣으며 장애물에 막혔을때 나를 이끌어줄 선배, 튜터님들과 가까워 지기위해 노력하며, 함께 부자의 길로 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M

반복한다 버틴다 잊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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