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 이번 강의를 통해 재확인한 나의 취약점 >
1) 위임
레버리지는 비단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만 중요한 건 아니다.
‘레버리지’책에도 나오지만 내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중요도와 가치가 낮은 일은 레버리지(외주)를 활용하고,
그 시간에 나의 목표와 성장과 연관된 부가가치 높은 일에 몰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To do) 청소 위임(청소전문가의 전문성을 활용하면서 그 사이 나의 전문성을 키우는 독서/강의에 몰입
2) 단기간 내 폭발적 독서량+적용하는 독서
재작년쯤 나의 마인드를 완전히 바꾸고 중심이 바로 잡힌 나로 거듭나기 위해 6개월동안 40여권 가까운 책을 읽었고, 정말 신기하게 독서 전/후에 있어 나의 사고와 가치관은 완전히 바뀌었다. 독서는 정녕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수단임을 경험하였다.
다만, 당시엔 자기계발/경영/부동산 분야를 아우르며 독서하였기에, 현 시점에서는 ’부동산 분야’에서 정해진 기한 내 집중해서 독서하는 행위가 매우 중요한 것임을 알고 있다.
특히, 질질 끌며 늘어지는 독서가 아니고, 기한을 정해놓고 집중 독서를 통해 폭발적으로 독서량을 늘리는 것이, 즉, 양적으로 독서량을 채우는 게 매우 중요하다. 반복적인 인풋이 없으면 체화된 지식으로 쌓일 게 없으니 말이다.
-> (To do) 강의 종료 후 부동산 분야 독서목록 만들기 +
10-12월간 최소 10권 연달아 읽기
< 강의를 통해 알게 된 나의 운 >
1) (강/서/분) 10대에 강남구, 20대에 서초구, 30대에 분당구에 거주하였는데 그때 당시엔 내가 그렇게 ‘엄청난’ 지역에 살고 있다는 걸 전혀 알지 못하였으나, 부동산 공부를 하는 현재 입장에서는 그 지역들에 거주한 경험도 한편으로 자산이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감사함을 느낀다.
2) (마인드) 아버지를 닮아 쉽게 부화뇌동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특히나 재작년 독서 경험을 통해 멘탈이 단단해졌다.(이것은 물론 나중에 부동산 실전투자하는 과정에서 진짜 그러한지 스스로를 검증해보려한다)
사물의 긍적적인 면을 보고,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려고 하고, 남에게서 배울 건 배우되,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려는 마인드를 갖고 있음에 감사하다.
너바나님 말씀대로 ‘행복한 사람은 표정이 밝고 잘 웃습니다’보다는 ‘표정이 밝고 잘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싶다.
< 특히 와닿았던 몇 가지 >
1) 전세금 상승으로 욕심내지 않기(5%가 적절) + 전세금 상승분 재분배 전략(50%재투자, 40%리스크관리, 10%가족보상)
2) 가치 투자는 시기/상황에 구애받지 않는다. 단, 장기적 안목으로!
3) 가치 투자 잘 하기 위해선 결국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 저평가 물건을 선별할 수 있는 안목 갖는 게 전제조건
4) ‘호재’는 ‘확정’된 것으로 ‘3년 이내‘ 실현되는 것인지로 판단
5) 단기공급(입주물량)은 양날의 검. 단기공급이 2년 후 발생할 경우, 임대계약 시 전세기간을 2년 초과하여 계약해야 입주물량 폭탄 리스크 햇지 가능
댓글
- 강/서/분 경험이 정말 엄청난 자산일 것 같아요. 거주해봤기 때문에 상급지의 편리함과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고, 습득하셨을 것 같아요! - 폭발적인 독서를 통해 멘탈이 단단해지셨다니! 저는 멘탈이 약해서 잘흔들리는편이라 운동과 명상을 주로 하려고 하는데요. 독서의 힘도 한번 빌려봐야겠네요! 3강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