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윤우아빠 입니다.
권유디님의 지방투자 기초반 4강 강의 너무 좋았네요.
지금 저의 상황과 너무 복합되서 공감도 많이 되고 위로도 많이 되었습니다.
1강
우선 전체적으로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급이 많은 지역과 그렇지 않는 지역의 전세가율의 변화
그리고 자본주의에 의해서 전세가가 갑자기 오른 지역에서 주의 해야하는 점 등
먼가 한꺼번에 중소도시를 간단히 비교평가하고 이를 투자로 연결할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배운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임장지에서 전세낀 물건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를 다른방향으로 바라 보는 것에 대해서 라이브 코칭 + 유디님의 강의를 들으니
단순히 투자금이 많이 드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도해보고 관점을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네요
BM. 결론파트 가격 + 투자 정리까지 할 것
2강 3강
F,G 지역의 지역분석
강의가 계속될 수록 느끼는 것은 명제는 분명하다.
(ㄱㄱ이 ㅈㅅㄱ에 영향을 미친다, ㅅㅊ을 좋아한다 등등)
하지만
모든 지방도시는 각 도시마다의 특징을 지니는 것 같습니다.
ㄱㄱ이 중요한데 과연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ㅅㅊ을 좋아하는데 ㄱㅊ의 가치는 없는지 등등
각 지역마다의 특징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거주민들의 수요, 니즈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입지평가의 기준은 있지만, 중소도시는 각 도시마다 다른 특성이 있고
더 중요한 것은 단지마다의 가치를 아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BM. 가치에 집중을 하자
4강
많은 투자에대한 인싸이트를 알려주셨습니다.
먼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은 물론
유디님이 반드시 투자를 해야 한다 할 수 있다는 응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유있게 가족분들 잘 챙기면서 해라'
'꾸준히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힘들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하려면 오래 해야 한다'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을 하면서
조장도 해보고
지방 임장도 가보고
부동산 털어 매물도 잡아보고 등 먼가 더 하면서
새로운 벽을 뛰어 넘어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할 수 없는 환경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유리공에 금이 갔고, 생활이 불안해 졌으며, 마음이 불편해졌습니다.
월부 처음 시작할 때, 왜 사람들이 정답을 알면서 오래 하지 못할까?
당연히 몰아 넣어야 하는 것이아닌가? 처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몰입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왜 10%밖에 살아남지 못할까? 열심히 하면 남겠지?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지금 보니 이러다 '내가 사라질 수 도 있겠다' 라는 두려움이 생기네요.
지금 매물임장을 가고, 강의를 듣고, 독서를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환경이 월부안에서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래할 수 있는 내 '주변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유디님 말씀대로
'점이 아니라 선에, 순간이 아닌 과정에, 그 자체가 투자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 생활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역분석 강의 뿐만 아니라
조급한 마음과 저를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유디님, 감사합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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