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눈으로, 귀로만 듣던 월부의 첫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역시 언제나 처럼 처음은 설레고, 잔뜩 기대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네요!
아이에게 "엄마 이제 공부해야 해"라고,
단단하게 얘기를 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가 정말 궁금했던 질문들을 잘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용기도 얻고, 걱정도 생겼어요. 우선 종잣돈을 잘 모아야, 지금 내가 하려는 노력과 시간이
쓸모가 생길텐데.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당장 180도로 바뀌긴 힘들겠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끈기가 항상 부족했던 저지만, 절실한 마음으로 편안한 노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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