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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아파트를 실거주로 매수한다고 생각해 볼 때, 환경적으로 괜찮은지 많은 것들을 따져 보게 된다.
주변에 마트나 상권들 그리고 학군은 어떻게 되는지, 직장과의 거리는 어떤지
여러 주변 환경들을 비교하면서 실거주 할 곳을 찾아볼 것 같다.
그리고 그 단지가 주는 웅장함...
강의를 들으며 내가 다녔던 단지들을 생각해 보았다.
그 중에서 '와 여긴 진짜 살고 싶다!' 한 단지들이 생각났다.
내가 살고 싶은 단지가 곧 사람들이 살고 싶고 사고 싶은 단지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그 지역 공급이 많아 지면 다른 도시까지 연쇄 반응을 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그저 여기 공급이 과다이면 그 공급이 해소 될 때 까지 버티면 된다고 생각 했다.
하지만 다른 지역까지 공급이 과다이면 밀리고 밀려 내가 산 물건까지 영향이 끼친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 지역으로 공급을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닌 여러 지역들의 공급 물량을 확인하고 리스크 대비를
할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해야겠다.
첫째도 가치고, 둘째도 가치고, 셋째도 가치였다.
저평가를 평가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어야 싼지 비싼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여기 단지가 좋은지 아닌지 판단 하려면 결국 직접 보고 경험해 보면서
내 마음이 웅장해 지는지 봐야 한다.
가격을 먼저 보기보다 가치를 먼저 판단해보고 느끼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
같은 단지의 매물들 중에서 무조건 로얄동, 로얄층을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선 반대로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 오늘 크게 깨닮았다.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닌 투자로서 투자금이 얼마가 들어가고 벌어 들일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된다는 것이다.
혹 비선호 동이고 비선호 층이라도 이 단지가 가치가 있고 저평가 되어 있다면
과감히 투자하여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꼭 놓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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