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대전에서 지방투자를 시작하겠다.

  • 23.08.07

제주 바다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지기반 신청하기를 잘했다." 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지난 실준반에서도 강의와 임장, 임보가 벅차다는 생각에 잠시 쉬어갈까를 많이 망설였는데

아마 쉬었다면 지금 이렇게 시간을 쪼개며 전진하지 못했을것 같아요.


지난 토요일 처음 가본 대전의 분임~

정말 뽀개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끓는듯한 더위에 오후가 되자

두통이 시작되었고 시간이 지나자 울렁증까지 더해졌습니다.

아마 혼자였다면 그냥 바로 돌아왔겠지만

조장님과 조원들 배려 덕분에 분임을 두번에 나누어 실행하기로 계획도 변경하고

속도를 늦추며 쉬어가면서 분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 함께가면 할 수 있는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왕 초보입니다.

하지만 2번째 앞마당인 대전에서 제 1호기를 만들고 말겠다는 마음으로 지기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제주바다님의 강의는 제게 지식만 전달해 준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담은 격려와 응원이었습니다.

후배들이 투자에 성공하기를 바라는 선배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완성도는 부족할지 모르지만 꼭 임장와 임보를 완주하고 완성하겠습니다.

함께가는 지기12기 74조가 있기에 이것은 더 실현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부만보
23. 08. 12. 22:27

많이 힘드시겠지만 같이 하닌까 다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