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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박상배님
독서경영 컨설턴트로 책을 통해 꿈을 이루어나가는 북 드리머(Book Dreamer).
평범한 안경사로 지내며 독학으로 터득한 주식 투자로 돈을 제법 벌었으나 일생일대의 큰 위기를 겪으며 큰 위기를 맞게 된다. 우울증과 패배감이 극에 달한 절망의 끝에서 책을 통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현재는 책을 통해 사람들이 변화하도록 돕는 책 전도사이며, 기술보다 진심으로 책 읽기를 전파하는 독서법 및 독서경영 컨설턴트다.
2. 내용 및 줄거리
읽기 전
월부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본깨적이란 단어를 수없이 들었다. 물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그 뜻을 찾아보기는 하였으나 실제 책으로 접하려고 하니 큰 기대감이 있었다.
읽기 후
삶을 바꾸는 살아있는 책읽가 무엇인지 깨달게 해준 책이다. 본깨적의 단계를 통해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고 스스로 깨달은 부분을 정리하며 현재의 나의 삶에 적용하는 방식을 배웠다. 1권의 책을 그냥 단순하게 읽는 것이 아니라 책과 삶을 하나로 묶는 소중한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3. 내용
p.68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p.100
알을 깨려면 책과 나의 줄탁동시가 필요하다
마음을 열고 읽으면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없다. 병아리가 알을 깰때 어미 닭보다는 병아리의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듯이 책이 나를 변화하게 하기를 기대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p.106
잔은 차야 넘치고, 물은 100도가 넘어야 끓는다
어떤 상황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데는 모두 임계점이 있다. 임계점은 변화를 위해 기다려야 하는 인내의 시간이기도 하다. 책 읽기도 마찬가지다. 그냥 재미 삼아 읽는 책이라면 상관없지만 책을 통해 삶을 바꾸고 싶다면 임계점을 통과해야 한다.
p.112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이 점을 확실하게 인식해야 책을 읽고도 변화하지 않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p.127
책을 읽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준비는 책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사전 평가, 예측, 기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첫 작업이 다음 세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하는 것이다.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p.146
책 여백 상,하단에 본깨적 정리하기
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깨닫고, 삶에 적용하기를 반복해야 삶이 바뀔 수 있다. 즉 책을 읽고 무엇을 보고 깨닫고 적용할 것인지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p.150
마무리 5분이 책을 살린다
단 5분이라도 책을 읽은 다음 내용을 되짚어보고 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만큼 책이 온전한 내 것이 되고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p.209
북 바인더가 독서 습관을 만든다
바인더는 단순히 일정을 기록해두는 다이어리가 아니다.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라 어떻게 시간을 쓸 것인가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적극적인 시간 관리 시스템이다.
p.232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p.247
무엇보다 책은 어려운 순간에 괴력을 발휘한다. 때론 어려움에 맞설수 있는 용기를 주고, 때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 방법을 제시하고, 때론 그 누구보다 따뜻한 위로를 건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도 한다.
4. 책을 읽고 깨닫게 된 점
독서법이라는 것이 기존에는 단순하게 기술적인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본깨적을 통해 독서법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책을 통해 나의 삶을 연결하고 변화시키는 방법임을 깨달았다. 즉 궁극적으로 인생의 차이를 만들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 이 책을 통해 내 삶에 적용할 것
한권의 책을 읽을 때는 단 한가지라도 배울점을 찾고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실행에 옮길 것이다.
6.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7.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저자가 추천해주신 구본형님의 '익순한 것과의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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