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주7일 독서하고 0원한 경제적자유 누릴조 김슝슝]

  • 24.03.03

책소개

  1.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 2/25 - 3/2
  4. 핵심 키워드 : #잃지 않는 투자 #저평가
  5. 총점(10점 만점) : 10점



본 것 (내용정리)


p49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내가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에 비슷한 얘기여서 공감이 많이 갔다. 살면서 집은 큰 문제인데 전세를 계속 사는게 답이 없겠다는 생각과 이걸 누가 해결해줄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부분에서였다. 사실 그동안 제대로 마주하기를 계속 피했던 거 같다. 투자 이유는 명확하다.


p76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소비자산만을 구매하는 위치에서 직장인 투자자, 자산가의 위치로 가기 위해 소비 방식을 바꾸어야한다. 힘들게 일한 돈을 다 소비하는데만 썼다니... 내가 일하고 싶다고 해도 나이는 들고 은퇴시점은 오는데, 독서모임을 위해 은퇴시점 이후 필요비용과 모을수 있는 돈을 적어보니 아 이게 미룰일이 아니었구나 깨달았다. 지금부터라도 소비자산에서 생산자산으로 옮기기 위한 비근로소득 창출과정을 제대로 거쳐야겠다.(아직 1단계밖에 잘하는 것은 없지만 🤣)


p117 레버리지는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투자 수단이지만, 잘만 활용하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p134 가진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p155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200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충분 조건인 셈이다. 결국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부동산의 가치(입지)와 가격, 이 두 가지를 모두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전세금 레버리지, 저평가, 경험(아는 지역)을 늘리면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다. 지금시점의 나는 투자실력을 갖추어야 모두 가능한 것들이다. 지금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자.


p325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보고 깨달았으면 적용하자!



깨달은 것 (느낀점)

  1. 2년 전에 구매해서 다 읽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필수도서로 읽어보고 왜 이제 읽었을까 싶었다. 조원 분 말씀처럼 강의를 들어서 처음에는 봐도 모르던게 이제야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실제 같은 주차 강의인 너바나님 강의와 일맥상통하는 얘기여서 더 잘 읽혔던거 같다.
  2.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이고 상세히 배운 것같다. 특히 4, 5강은 읽으면서도 다시 보고 했는데 나중에 꼭 재독해야지 싶었고 초보 투자자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 아닌가 싶다. 이전 강의에서 들었던 원칙들을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어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다. 내 노후 준비는 내가 해야하는 것이고, 자본주의와 투자를 해야하는 현실을 마주하자.
  3. 나는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는 사람이고 싶다. 지금은 투자실력을 쌓을때이다. 투자 필수 지식과 시스템 계속 익숙하게 만들고 투자금을 마련해야할 시점이다.



적용할 것 (BM)

  1. 열중 추천 도서 읽은 다음 → 자본주의, 경제 전반의 도서 읽어보기
  2. 종자돈 마련을 위한 지출 관리, 저축액 늘리기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9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댓글


미쓰주
24. 03. 08. 07:37

오 본깨적 정리 방식 아주 잘 적용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