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9조 지금2]

  • 24.03.04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노후준비이다.


(책에서 본 것)

투자를 고려할 때는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건물보다는 입지!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은 저평가된 상태인가 아닌가이다. 여기서 호재는 보너스!

수도권의 경우 입주 물량 보다는 해당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먼저 고려한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상승장에서 선호 지역의 가격이 상승하면 그 여파가 다음 지역으로 옮겨 붙는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가지를 갖출 것

  1.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2.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3.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전세가는 부동산의 매매가가 전세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방어하는 ‘하방지지선'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투자자에게 전세가의 차이, 즉 투자금 만큼이 가격이 하락하게 될 경우 잃는 금액이라는 것.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하기

조급함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 저기 아니면 여기 하지 뭐?


(책에서 깨달은 것)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게 없다.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 보다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인정해야한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


(책에서 적용할 점)
  1. 임장을 다녀오면 그곳의 대장격인 아파트 단지와 실제 투자를 검토했던 단지 위주로 꾸준히 시세 모니터링을 한다. = 모의투자와 같은 것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기 위해 앞마당을 만들면서 모의투자 시도해보기
  2. 나의 돈그릇을 키우기 위해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바라본다.
  3. 너나위님이 하셨던 것처럼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갈 거라는 다짐.
  4.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약속은 최소화하고 책상에 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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