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년 동안 가입만 하고 몇 가지 특강 설렁설렁 듣다가.
이러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겠다. 할거면 제대로 해보자.
라는 결심이 문득 들었습니다.
오프라인 수강은 실패했지만 온라인이라도 열심히 듣고
무엇보다 과제는 무조건 해보자. 그게 무엇이든지.
그 각오로 들었던 오프닝 강의였습니다.
아는 내용도 있고 모르는 내용도 있었지만,
강사님이 정말로 알려 주고 싶어서 열심히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스스로를 다시 반성하게 되었고,
긴가민가했던 내용을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이 기초반을 듣는 동안에는 핑계대지 않고 부지런히 해보겠습니다.
댓글
크...... 정지현님 첫발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네요:) 제대로 해보자. 하는 순간에 열반기초로 수업시작하시는건가요? 신의 한수입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