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1호기,2제 4러가볼까 이루어 입니다.
첫 지방투자기초반 강의를 시작할때의 기대감과 설렘으로 강의를 누르던 첫 날이 지나고
벌써 마지막주차가 되어 권유디님의 강의후기를 쓰는 날이 되었다는게 실감이 되며
어마어마한 역대급 인사이트를 나누어주신 4분의 강사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한달동안 강의과 과제와 임장과 임보를 완수하며 달려온 제 자신에게도 칭찬을 마구 해주고싶습니다.
권유디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하고있는 고민들을 똑같이 했던 초보시절이 있다고 하시며
몇가지의 고민 예시들을 말씀하셨는데
엇 나의 고민을 어떻게 아셨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확하게 우리가 어떤 고민을 하며
현재 지기반 강의를 듣고 있는지 파악하고 계셨습니다.
그 고민들을 해결해주시는 답변을 주시며
우리가 현재 왜 지방투자를 해야하는지,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현재 지방에 투자해도 괜찮은건지,
앞으로 지방 앞마당을 만들며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해답을 주신덕분에
지방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A지역부터 F지역까지 리마인드 시켜주셔서 먼저 들었던 세개의 강의를 복습해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권유디님도 현재 저희가 들은 지역중 일부에 투자를 하셨다고 하시면서
본인은 힘들게 돌아왔지만 저희는 최대한 멘토님들과 튜터님들을 레버리지해서
불필요한 과정을 겪지말라고 하시는 말씀에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강의듣고 임장,임보를 하면서
선배투자자분들을 레버리지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대망의 두지역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말로만 듣고 한번도 가본적 없는 두지역에 대해 강의해주셔서 너무 궁금한 곳이 되었습니다.
두 지역을 내 앞마당으로 빨리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재미있고 인사이트 가득한 강의를 해주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깊게 몰입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권유디님은 투자공부를 위해 어떤 행동까지 하셨는지 말씀해주시면서
투자도 중요하지만 주변사람들을 챙기고 회사를 챙기고 나의 건강과 휴식을 챙기는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루 휴식을 갖는다고, 하루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고, 하루 직장에서 동료들과 밥을 먹는다고
투자생활에 금이가고 내 실력이 줄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시며
너무 극단적으로 나의 상황을 몰아넣지말고, 내가 이렇게 투자공부를 할수있고 종잣돈을 모을수 있는것 또한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들과 나에게 도움을 주는 동료들,그리고 임장을 할수있는 나의 건강임을 잊지말고
감사해야 한다고 말해주셔서 반성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투자공부를 하지못하는 시간에는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가족들에게도 잘 집중을 하지 못했고,
나의 몸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극도로 잠을 줄이고 하루에 세시간 반만 자며 주말에도 임장까지
무리를 하다가 폐렴에 걸렸고,
직장에서는 투자라는 생각만 하며 조금이라도 비는 시간에 독서라도 하려고 하다가
일하며 실수를 하는 날이 잦았습니다.
권유디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이제는 그러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오로지 가족들만 생각하며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나에게 맞는 바이오리듬은 어떤건지 체크를 통해 건강을 챙기며 투자공부를 하고,
비록 휴직에 들어가지만 갑작스러운 휴직계에도 이해해준 직장동료들에게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시작하는 1년동안의 휴직을 통해
휴식만 하며 몸의 편안함을 찾는 1년의 시간이 아니라,
월부의 환경에서 나의 자아를 깨는 불편힘을 가득 느끼며 더 크게 성장하는 1년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완수하는 시간을 보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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