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시죠?(feat. 선발꿀팁)[같부]

안녕하세요~!

서포터즈에 두번째 참여 중인 같부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24년 2분기

서포터즈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와~~~!!!

<서포터즈 신청 바로보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0704732

서포터즈를 기다리셨던 분들은

두근두근 하며 모집 글을 보셨을텐데요.

너무나 지원하고 싶지만

동시에 질문이 떠오르셨을거예요.

"서포터즈는 어떤 활동을 하는 걸까?"

"서포터즈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

"어떻게 해야 선발 되는걸까?"

제가 처음 지원 할때도 정말 궁금했고

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

이 세가지 였습니다.

저도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라

서포터즈가 되고 난 후에도 동료들에게

무슨 활동을 하는지 어떻게 선발되었는지

꿀팁을 수집하고 다녔습니다

각 서포터즈가 무슨일을 하고, 어떤 장점이 있고,

선발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이라도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글을 써보겠습니다.

<경험여정TF 서포터즈>

아마도 서포터즈 이름만 보고

파악하기 가장 아리송한 분야가

경험여정TF일 것입니다.

가장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정규강의 운영진"으로 참여한다고

표현할 수 있을텐데요.

그런데 단순하게 운영진TF라고 하지 않고

경험여정이라고 이름 붙인 이유가 있습니다.

동료의 <성장 경험의 여정을 돕는 가치관>이

중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험여정 서포터즈를 9개월째

지원하는 [린혜이] 님의 글에서 확인하시죠~!

https://cafe.naver.com/wecando7/10448448

<강의TF 서포터즈>

강의 서포터즈의 활동은

멘토, 튜터님들의 강의를 보고

더 나은 강의가 될 수 있도록

피드백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설명을 듣고

'전문가가 아닌데

어떻게 강의 피드백을 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강의 서포터즈로 오래 활동해오신

시소입니다 님의 이야기를 듣고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할 수 있는

피드백이 있어요.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대부분 초수강생이기 때문이에요.

멘토, 튜터님들에게는 쉬운 내용이지만

초수강생에게 잘 이해되는지 오히려 더 잘 살필 수 있죠."

이 말을 듣고 와..! 나도 지원할 수 있겠다

자신감을 얻었답니다.

저와 같이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망설이지말고 지원해보세요~!

강의TF가 더 알고 싶다면 [시소입니다]님의 글로 고고~!

https://cafe.naver.com/wecando7/10707397

<독서모임 TF 서포터즈>

월부 <돈을버는 독서 모임>에 참여해보셨다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잘 아실텐데요.

독모에는 '독서멘토/ 독서리더'를

선택할 수 있는데 바로 '독서리더' 모임을 진행하는 활동을 합니다.

독서모임TF를 저는 너무 하고 싶어하면서도

정말 오랫동안 망설였는데요.

바로 '내가 저렇게 독모를 이끌 수 있을까?'

라는 고민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걱정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독서모임을 참여하면서

이 고민은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는데

초보를 바로 독모운영을 시키지 않더라고요

역시 체계적인 월부!

오랫동안 운영해온

선배의 독모를 참여하는 경험,

독모 운영을 할때

선배리더가 함께 참여하는 등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지원하시길 강력추천합니다.

더 궁금한 점은 독서TF를

17개월째 하고 있는 [벚꽃호랑이] 님 글을 보시죠~!

https://cafe.naver.com/wecando7/10351450

<월부기버>

마지막으로 월부 기버

저의 꿈의 서포터즈 활동입니다.

자격부터 월부학교 재학생+졸업생이라

아마도 월부 기버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이 활동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실텐데요.

실력이 어느정도 갖춰진 선배 투자자로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실전반, 지투실전반 튜터링, 돈독모 멘토,

선배와의 대화, 독서모임 참여를

진행하게 됩니다.

게다가 자격요건이

월부 튜터로 성장하실 분이라니

튜터를 꿈꾸시는 분들의

기회의 문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부롭..)

기버를 꿈꾸는 분이라면 [용용맘맘맘] 님의 글이 도움이 될거예요~!

https://cafe.naver.com/wecando7/9104589

각 분야에 대한 궁금함이

조금 해소되셨을까요?

이번에는 서포터즈의 장점을 알려드립니다!

<서포터즈의 장점>

요거는 각 분야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제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월부에서 인생을 바꾸고 있기 때문에

받은 것이 너무 커서 보답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 싶었기에 혜택을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신청했는데요.

장점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1. 튜터님과 월 1회 질의응답 시간

2. 튜터님과 임장 + 독서모임

저는 서포터즈가 실전반 같았습니다.

매월 튜터님께 투자에대한 고민을

여쭤보고 지혜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실전 반보다 인원이 적고 오랜시간 만나기 때문에(현재 9개월째)

튜터님께서 제 상황을 세심하게 헤아려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게리롱 튜터님 사랑합니다.

튜터님과 임장 & 독서모임이 좋은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제 시선에서 보기 어려웠던 경험이 많은 투자자의 지혜는 벽을 깨고 본질을 바라보게 하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너무 좋아요 여러분 서포터즈 지원 핵강추!!)

위에 말씀드린 것만해도 정말 좋은데,

사실은 드러나지 않은

장점이 어마어마 합니다.

3. 투자자로서 지속성

2년차 투자자로 월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파도처럼 밀려올때가 있습니다.

일상이 흔들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때

서포터즈를 하고 있으면 그만둘수가 없습니다.

성장하는 탁월한 선배님들,

성공하신 튜터님 멘토님과 정기적으로 만나고 대화를 나누다보면 꺼져가던 의지가 불타오르고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월부생활 1년 이상인 분들이라면

이게 정말 강력한 장점이라는 걸 아실 거예요.

4. 나누는 마인드를 갖춘 실력있는 동료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서포터즈에

에이스 두분, 월학 반장님 한분 그리고 제가 있습니다.

(아무고토 아닌 저ㅋㅋ)

월부 생활에서 동료의

중요성은 다들 알고계실거예요.

마인드, 태도, 습관,

하물며 말버릇까지 영향을 받는데

서포터즈에는 나눔을 기본으로 하기에

마인드와 태도를 갖춘 실력있는 동료들이 정말 많습니다.

5. 나누며 더 배우는 기쁨

마지막 장점은 정말 뜻밖의 선물이었습니다.

원래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었기에

'나누는 기쁨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눌 수록 더 많이 배우는 사람은 저였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찾고, 알기 쉽게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 내용을 가장 잘 알게 되는 사람이 저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경험이 투자에도 활용됩니다.

투자는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특히 부동산이 그렇죠. 중개사님의 마음, 매도자, 매수자의

마음을 헤아릴수록 협상은 용이해집니다.

서포터즈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끊임없이 헤아리는 작업입니다.

그걸 몇개월동안 반복하게 됩니다.

협상의 테이블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조율해나가는 과정이

훨씬 유리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서포터즈 강추... 이건 진심입니다)

선발꿀팁!

"서포터즈 좋은거 알죠. 근데 선발이 안돼요 ㅠㅠ

어떻게 하면 되는거예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나는 서포터즈 동료마다

합격 비결을 물어봤습니다.

후후 기대해주세요~!

1. 장점을 강력하게 어필한다.

입사 지원서를 써보셨다면 기억하실거예요~!

서류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각 분야에서 필요해보이는 능력을 고민해서

그 능력을 어떻게 발휘 할 수 있는지

작성하는것입니다.

예를 들면 <강의TF 서포터즈>라면

강의를 보고 피드백을 하는 활동이니까

'강의'에 대한 경험이 있거나 '피드백'에 대한

경험이 있다면 효과적일거예요.

"그런 경험은 없다구요 ㅠㅜ"

아니요 있습니다.

살면서 피드백 한번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예요.

아주 작은 경험이라도 좋아요.

친구들이 문제를 껴안고 있으면

고민하고 해결해주려고 노력한 적은요?

뭐든지 좋으니 작은 경험이라도 살려서

신청서를 작성해보세요.

다음 두 글을 보시면 이해가 될거예요.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뭘요? 뭘 잘하시는데요??)

"저는 ~~ 활동에서 ~~

피드백을 해서 ~~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훨씬 믿음직스럽죠!)

선정하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제대로 준비하실 수 있을 거예요!

2. 입사할 기세로 준비한다.

이건 제가 오버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핳

그런데 위에 말씀드렸든 장점이 강력하기에

경쟁자가 많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했습니다.

서류에서 <현재 월부 인스타의 장점 단점은?>

이라는 간단한 질문이 있다면

조금 과장해서 논문처럼 분석해서 썼습니다.

현재 인스타의 트렌드, 현재 월부의 아쉬운점

개선방안 1, 2, 3 ...

네 입사할 기세로 준비했습니다.

분량이 엄청 많았던 건 아니지만

진심을 담아 분석해서 작성했습니다.

(면접때는 PPT 발표까지 했...)

3. 기버인가?

월부에서는 나눔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평소에 기버로서의 활동이 있다면

플러스가 됩니다.

서포터즈 동료는 경제단어를

꾸준히 알기 쉽게 풀어쓴

나눔글을 작성했는데

그것이 합격의 이유였다고 합니다.

아주 작은 나눔이라도 좋아요.

꾸준히 나누는 사람 이라면

서포터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가 되겠어...?'

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마세요.

서포터즈가 되고 싶지만 반복해서 떨어져서

혹은 '나는 그런능력은 없어..' 라며

아예 신청조차 하지 않는 동료 중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이

넘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회가 있는데 문앞에서

손을 먼저 놓지 마세요.

지금 서포터즈를 하고 있는 동료들 중에

한번에 선발한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3번째 4번째 떨어지고

5번째에 선발된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기회의 문은 지금 열렸고,

꼬옥 잡으시길 바랍니다.

서포터즈 신청 바로가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0704732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앞으로 이 가격 보기 어려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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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weolbu.com/3wfV0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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