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72조 엘린이두린이]

1.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월급쟁이부자들의 대표이자 창시자인 너바나님의 강의는 언제나 무게감이 남다른 것 같다.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면서 겪는 시행착오가 있었다는 점에서 인간적인 면을 느낄 수 있었고, 그것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과정에서 위대함을 느꼈다. 상승장의 끝에서 시작했고, 일일이 경매, 오피스텔 투자, 역전세 등 다양한 경험과 위기를 극복해 가면서 배우고자 하는 모습이 요행을 바라지 않고 정공법을 택하는 내 성향과 조금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아서 더욱 멋져보였던 것 같다.

그리고 월부투자를 시작하면서 경험하고 있는 시행착오, 감정, 고통, 느낌이 먼저 간 선구자가 닦아 둔 길 또는 반직선의 어떤 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잘 가고 있는 거구나' 라는 확신을 갖게 해주었던 강의였다. 특히 수강생들의 Q&A 하나하나 답변을 달아주셨던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2.적용해 보고 싶은 점

결국은 실천인 것 같다. 열중반 첫 번째 책인 '원씽'에서 나의 원씽을 당장은 투자판에서의 '생존', 그리고 1-5년 간은 어제의 나보다 나은 '성장', 궁극적으로는 시간과 금전으로부터의 '자유'를 꼽았다. 이번 강의에서 머니게임의 단계를 포함해서 여러 단계가 제시되었지만, 한 가지 공통적인 사실은 그 길이 녹록지 만은 않다는 것이다. 궁극적인 'One thing' 을 위해서 지금 내게 주어진 독강임투 열심히 하고 동료들과 함께 하는 내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