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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3곳 [오픈알림시 3만원쿠폰]
제주바다, 게리롱, 식빵파파
안녕하세요, 오늘도 정진하자 헬짱부린이 입니다.
마지막 지투기 강의는 초콜렛처럼 스윗하고, 누구보다 멋진 권유디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사실 실전 투자 경험에 있어서 튜터님의 배움이 정말 크게 도움이 되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뵙게 되니
너무너무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ㅎㅎㅎ
금번 튜터님의 강의는 2개 지역에 대해 강의해주셨고, 거인의 통찰력을 통하여 해당 지역들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어깨너머 배울 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각 지역에 대하여 무엇이 우선순위로써 바라보고, 내 의사결정에 어떻게 반영 되어야하는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으며 앞서 앞마당이었던 지역에서의 부족했던 부분을 금번 튜터님의 강의를 통하여 채웠고, 다른 중요한 요소들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알찬 강의에 빠른 시일 내에 배운 내용 복습하고, 두 지역을 트래킹하며 기회를 기다리다가
포착되면 배움 그대로 적용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멋진 결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튜터님과 생각 맞추어 나가고, 간극을 좁혀나가 것도 좋았지만 그 무엇보다 튜터님께서 진심어린 말씀과 마음에 너무 감사했고, 뭉클했습니다. 튜터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생각하시는지, 우리 한명한명 모두가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해주셨음을 모니터 넘어서까지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가격의 위아래가 없는 시장 속에서 우리가 봐야하는 것은 매 순간 변화하는 가.격 이 아닌 "가.치" 라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매번 매 강의마다 강조되는 가치.
이 가치를 봐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두 한 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단계이지만 저는 이러한 질문을 통해 내가 그리고 우리가 어떤 투자를 하고 있는지, 그래서 투자란 무엇인지를 다음 아래와 같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투자란? =>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싸게 = 가치 대비 저평가 물건을 // 사서 = 용기내어 행동한다
비싸게 =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의 기다림,보유 // 판다 = 환금성을 가진 물건을 기준에 맞게 판다
즉, 가장 먼저 가.치 를 제대로 파악해야만 위와 같이 뒷단에서 이뤄지는 일련의 과정 동안 버티고, 또 버틸 수 있고, 결국 열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행동하게 된다면 기다림이 필요한 과정 속 제 가치를 찾아가기 전 너무 힘든 나머지 버티지 못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현재 우리가 서서 바라보고 있는 이 시장은 소위 위아래가 없는 혼란 속 가격이라고 배웠고, 실제로도 그렇다는 것을 시장을 바라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밟고 있는 땅과 단지가 지니고 있는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 채 무작정 매수하게 되어버리면 보유하는 과정 속에서 버티지 못한다는 것을 튜터님은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가격에 휩쓸려서도 안되고, 비교평가, 쌍둥이 단지 찾기, 단지 순위 매기기 등 디테일한 투자 스킬 혹은 다른 방법론적인 것들보다는 "가치" 파악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고, 나아가 용기 있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시기인 것도 말씀해주셨습니다. 해주신 말씀 마음 속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땅과 단지의 가치는 어떠한지, 단지가 내 가슴을 울리는지*, 살고+사고 싶은 단지인지, 투자의사결정 과정에 있는 것인지 등등 굉장히 많은 비법을 전수해주셨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강의 듣는 내내 튜터님께서 정말로 다 꺼내서 보여주시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ㅠ
이미 앞서 걸어온 선배님이시자 튜터님께서는 자신이 걸어온 길이 더 험하고,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뒤따라 총총 걸어오는 병아리 같은 우리들이 똑같은 과정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아니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말씀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튜터님의 말씀과 마음이 저에게는 정말 크게 와닿았습니다. 최근 꺾여있고, 혼란스럽던 저의 마음 속에 다시 한 번 불꽃을 일으켜주셨습니다.
미래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예측하지 않고, 철저히 투자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서 선택을 하며 앞으로의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미리 알고서 자산을 지키고, 조금씩 모아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준과 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해 말씀해주신 환경을 만들고, 떠나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과정 자체가 투자임을 인지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오래하려는 방향으로 선택하여 버티고 반복하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강의를 들려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게리롱, 망구99 그리고 권유디 튜터님까지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한 달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기 17기 및 우리 83조 모두 한 달 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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