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0조 쿠쿠브릿]

  • 24.03.05

안녕하세요!

브리스길라 아굴라부부의

쿠쿠브릿입니다! ^_^

()


정말 알차고 또 알찼던

권유디 튜터님의

4강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



유디튜터님의 강의를

지난 지투반에서 듣고

두번째 듣는데


강의를 정말 잘하신다!

귀에 쏙쏙 박힌다!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들었던 것 같아요 ^_^


지역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투자생활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


()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를 보는 눈 입니다.


투자자는 가격만 보는 경우가 많아요.


임장할 때 핸드폰 그만보고

가격 그만보고 제대로 가치를 느끼세요.


우리가 매도하는 그곳을 받아줄 사람들은

실거주자입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단지, 마음을 울리는 단지가

어디인지를 살피는 과정이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그 사람들에 대한 공감이 필요합니다.

친구가 빨간색 좋아하는 것에 대해

논리적으로 왜 좋아하는지 분석하나요?


그냥 빨간색을 좋아하는 것은 공감해주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부동산에서도 필요해요.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정말 단지의 가치와, 그 지역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 또 필요합니다.




# 느낀점


제가 요즘 제일 제일 제일!!

꽂힌 부분인데요


1월 지투 이후에

가치를 보는 투자자가 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아실투자자,

그냥 전고점으로 가치를 판단해버리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정말 투자자가 되려면

기술자가 되려면 진정으로 가치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깊게 또 깊게 했습니다.



이번 권유디 튜터님 강의를 들으면서도

정말 임장하면서 스스로

가치보다는 가격에 매몰되어서

얼마나 많은 부분을 보지 못했는지

다시 깨닫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3월 임장 때에는

시세를 따지않고,


월천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단지임장 시

단지 상중하/ 거주민느낌 + 학군 외 요소

관점으로만 단지를 면밀히 보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격이 싸다면 꾸준히

시세트래킹 하세요.



매매가가 싸다면 좋은 기회가

올 수 있어요.


지금 전세가율이 싸다고,

그리고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없다고

그 단지를 대충 넘겨서 보는 경우가 있어요.

시세트래킹을 안하는 경우도 있구요.


전세가율이 낮지만 매매가격이 싼 단지는 꼭 봅니다.


갑자기 전세가율이 튀어올라서

투자의 기회를 줄 수 있어요.


그렇기에 좋은 단지, 싼 단지는

꼭 꼭 꼭 선입견을 가지지 말고

보석함에 넣어두고 트래킹하면서 보세요.




# 느낀점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여기는 정말 전세가가 너무 안된다~

라고 했던 지역들의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보면서


전세가 급하게 소진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부동산은 생물이구나,

이전에 정말 비싸서 쳐다도 못봤던 단지들인데


지금은 투자기준에 들어온다니

정말 너무 신기하다. 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튜터님이 해주시는 이 이야기가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도 여기는 너무 비싸서,,,

여기까지는 내가 못해 라고 생각했던 곳

그런 곳들도 기회를 줬던 것을 보면서


선입견을 깨부수고

싸다고 생각하면 꼭 시세트래킹을 해야겠다

이 과정이 나에게 정말 큰 선물을 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활권 별로 시세트래킹 야무지게 해가면서

원페이지 정리도 매매/전세 흐름도 꼭 챙기면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




사람들이 비선호하는 곳에

기회가 있어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이지만

그 안에서 비 선호하는 타입이라서

가격이 많이 빠진다면?


로얄 4.0억

비선호 3.5억 이라면?


전세가격은 상대적으로

적게 차이가 나기때문에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를 할 수 있어요


결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이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갈때는 같이 갑니다.


그리고 나중에 조금 더 싸게 팔면 됩니다.



실거주자 관점이 아닌,

투자자의 관점에서 비 선호요소를 보고

그냥 끄덕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보세요




# 느낀점


지난 1월 지투 임장 때,

딱 이런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준신축 단지인데

그 안에서 타입이 애매한 타워형이 있었고

대신 가격이 엄청 쌌습니다.


저 개인적인 편견으로

타워형을 비선호했기 때문에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이 일반 타입이 아니라서 ㅠㅠ)


타워형,,, 아 아쉽다 아쉽다 라는 생각을

계속 했던 것 같습니다.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상황과 물건이었지만

그 선입견 떄문에 허들을 넘지 못했던 스스로를 보면서



정말, 이런 선입견과 사람들이 좋지 않아하는

포인트가 역으로 기회가 될 수 있겠다 라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반 판상형 대비 2-3천은 쌌으니

매도할 때 1천만원 더 싸게 내놓으면

되는 일이니, 투자금도 적게들도

수익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을 잊지않고,



다랭튜터님의 말씀처럼

가장 극강의 선호는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받아줄 만한 수요가 있는 곳 (저가치 아닌곳)

이라면 투자로서 충분히 면밀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이번 지기 4강이

너무나 알차고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투자를 잘하려고 무리하기보다'

그냥 이 환경에 오래 살아남으면

앞마당을 많이 만들면

투자 실력을 기를 수 밖에 없으니


내가 지금 하는 선택이

'투자를 오래 할 수 있는 선택인가'에

초점을 더 맞춰서

방향성을 잡아나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진심을 다해 강의를 진행해주신

권유디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조모니
24. 03. 05. 22:54

오래할 수 있는 선택인가에 초점맞추기! 쿠쿠브릿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