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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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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4.03.01
4.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투자하는 방법, 왜 부동산인지, 왜 아파트인지, 왜 전세 레버리지인지?
1) 행동 (투자) 해야하는 이유
P. 39 이쯤 되니 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가? 이건 정말 불공평하고 불합리해. 그러니 바꿔야해!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 심호흡을 한번 크게하고 차분히 생각해보자.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처자식을 둔 현실주의자로서,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2) 투자중에서도 왜 부동산 투자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이유
P. 90 그런데도 내가 소득을 아껴 매입할 생산 자산으로 주식이 아닌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이는 부동산이 주식과는 달리 시장에 참가하는 주체 대부분이 개인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른 바 세력의 등장으로 인한 부작용에서 벗어 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은 내가 2년 전에 1호기를 매수하기 전에 읽은 책이다. 다시 읽으면서 느낀 첫 번째는 투자 마인드를 다잡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부동산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 했을 때의 나는, 정부가 집값 상승을 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집값이 계속해서 치솟는 것을 보면서, 애가 타기만 했다. 그렇게 세상이 바뀌기 만을 기다리던 입장에서, 행동하는 투자자로서의 한걸음을 내딛었던 때가 기억이 난다. 물론, 현재 나는 역전세라는 속절 없이 몰아치는 매정한 현실에 직면하면서, “과연 이런 상황에서 내가 겨우겨우 1채의 역전세 위기를 모면해 나가는데, 나중에 다주택자가 된다면 이에 대비할 방법이 있을까?”라는 고민이 드는 생 초보자이긴 하지만 말이다. "원씽"에서 말하고 있는 대로, 나는 현재의 도미노를 넘기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직면한 이 도미노를 넘기고 나면 뒤에 분명히 다주택자, 경제적 자유, 내가 추구하는 가치의 실현의 도미노가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으로부터 느낀 두 번째 사실은, 과거에는 보이지 않았던 내용들이 경험을 통해 마침내 돋보기로 확대된 것처럼 크게 보였다는 것이다. 2년 전에도 분명히 "절대 조급하지 마라"라는 챕터를 읽었을 텐데, 당시에는 "음~ 당연한 말이야~ 조급하면 안되지."라고 도덕책을 읽는 것처럼 훌쩍 넘겼을 것이다. 지금 나의 1호기를 돌아보면, 가장 큰 실수는 '조급함'이었다. 책은 어느 시점에 읽느냐에 따라 와닿는 부분이 다르다고 했는데, 불과 2년만에 그것이 이렇게 명확하게 느껴지다니, 역시 경험을 하지 않고는 온전히 내용을 이해하고 공감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앞으로 2채를 하고, 3채를 하고, 10채를 하고, 더 큰 거래를 경험했을 때, 이 책에서 나에게 와닿는 챕터는 어디가 될지, 현재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놓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이 될지 궁금하면서 무섭기까지 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투자에 있어서,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어도 된다.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가장 중중요한 것 잃지 않는 선에 서 경험 쌓기라는 것을 깨달았다. 천천히 여러 번 건너가기로 다짐했다.
2.조급한 마음 버리고 꾸준히 하기
[중요 백 만개] 조급하지 않게 꾸준히 하는 것이 진리다. 열중 독서모임 책에서 읽었던 책들이 모두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들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조급하지 않고 꾸준하게 행동하기만 한다면, 반드시 내가 바라는 목적지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을 말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28. 투자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느냐고 묻는 사람에게, 내가 가장 먼저 말하는 건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P. 219. 투자를 시작하고 이른바 ‘투자 고수’들을 만날 기회를 얻었다. 강의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만난 그 고수들의 교훈은 한결 같았다.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
그래서 나는 목표한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기간을 ‘10년 이상’으로 설정했다.
P. 182 희생이 따르는 절약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시간을 보낸 사람이, 그저 기분 내키는 대로 돈을 써온 사람과 같은 내일을 맞이한다면, 그거야말로 불공평하지 않겠는가? ‘왜 저렇게까지 할까?’ 라는 소리를 들을 각오도 해야한다.
똘똘한 한채가 답이아니었다.
P. 138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P. 222 똘똘한 한채, 대개는 그 자산의 높은 가격대 만큼이나 투자금 규모와 가격의 변동폭이 커서 감수해야 할 리스크 또한 커진다. 큰 폭의 역전세 같은 닥칠 수 있는 위험에 대응 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또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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