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드디어, 마지막 강의.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
예전 지투반에서 처음 권유디튜터님의 강의를 듣고서,
조근조근 차분하게 정리해주시는 스타일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었다.
특히, 강의내용중에
실전계약 과정이나 대출관련 주의사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와, 정말 실전투자에 필요한 내용을 강의해주시는구나! 이런 내용의 강의는 처음인데?'
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4강 강의도 많이 기대가 되었다.
오랜만에 강의에서 본 튜터님의 모습은..
뭐랄까. 더 여유로워 보이시고 더 예뻐지신것 같았다 ^^ㅎ
튜터님께서 다루어주신 2개의 지역은..아직 앞마당이 아닌지라 사실 좀 어렵기도 하였다.
'1번으론 당연히 이해하 안가지.. 1번더 강의를 들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려는 찰나!
튜터님께서 어찌 이런 마음을 속속히 알고 계시는지~ "강의 한번 더 듣지 말고 , 그 시간에 기차표를 끊고 직접
이 지역으로 가보세요!"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맞아, 강의를 한번 더 듣는것 보다 내가 직접 그 지역에 가서 눈으로 보고 발로 밟는게 더 공부가 되겠다' 하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튜터님께서 강의 중간중간 "제가 여러분 마음을 정말 잘알죠?" 라고 하시는데~ 정말 그러신것 같다!))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튜터님께서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해주셨다는 것이다.
~~이러이러한 곳은 그냥 하지마세요, 여러분들이 고생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러이러한 곳만 봐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명확한 기준을 주시는 것이..왕왕초보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된다.
***튜터님께서는 이러한 지역을 이렇게 바라보시는 구나, 이러한 단지는 이렇게 생각하시는 구나.
***아, 나도 다른 지역에 가서 이런 단지들을 볼때는 튜터님처럼 생각해봐야겠다.
하고 기준을 세울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튜터님께서 예전 초보투자자 시절이야기와 성장해오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많이 놀랐다.
튜터님처럼 열심히 할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지려는 찰나!
또 튜터님께서는 명확한 해법을 주신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하시지마세요~ 하루정도 군항제 다녀와도 투자실력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ㅎ
네, 권유디튜터님!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너무 외면하지 않고
좋은 날 함께 해가면서
그 기억으로 또 즐겁게 투자생활 할수 있도록!!
밸런스를 잘 잡아갈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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