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5조 세은고고]

너바나님도 처음엔 힘들었구나.. 부사님을 100명을 만나고 나서야 떨림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 같다는 말에 나는 아직 한참 멀었구나.. 너바나님도 투자가 힘들때마다 주변 동료에게 물어보고 조언도 구하고 하락장에 너무 힘들때도 많았고 365일중 360일을 부부싸움을 하기도 했구나...

늘 남들보다 내 상황이 제일 안좋은 것 같고 내가 제일 늦게 시작한 것 같고 나만 가족들이 지지를 안해주는 것만 같았지만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고 힘들때마다 독서로 마음을 잡고 동료를 만들고 나만의 루틴을 매일매일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나는 아는게 별로 없어서 남들에게 그다지 도움이 되는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며 나도 기버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