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민 47세 서울에 집을 사고싶어요.

첨 내집마련 수강할때도 우리애들 나중에 서울에서 살 집한채 사고싶어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자꾸 듣다보니 1년에 한채씩 시스템투자도 하고싶은 맘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저희부부는 투자에 서로 완전한 합의는 되지않은 상태고 남편은 50대로 투자보다는 안전을 더 선호합니다.

그래서 투자코칭은 당장은 받기어려워 투자로드맵이 없는데 전 2~3년에 하나씩 목표 3채 생각중입니다.


처음 목표가 서울 집1채라서 서울투자기초반 수강을 하고싶은데 투자금은 최대1억이라서 이 상황에 지방을 자세히 알아보고 투자해서 머니를 더 키워서 서울로 가는 로드맵이 좋을지 서울과 수도권을 집중해서 2년안에 한채로 정할지 고민이 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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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지지user-level-chip
24. 01. 22. 11:23

안녕하세요 세은고고님~ 투자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서울 투자, 지방 투자의 특징이 있고 좀 더 효율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투자처 모두 특징이 다릅니다 현재 세은님께서는 서울과 지방을 고민중이시고, 남편분과의 투자적인 성향도 다른것으로 보여요~ 저라면 투자코칭을 적극 권유드리고싶습니다^^ 투자코칭이라는 것이 투자에 대한 고민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산, 현금흐름에 맞도록 실거주 갈아타기 및 자산을 형성해나가는 플랜에 대해 고르게 상담할 수 있는 코칭프로그램이에요~ 지금 가진 고민들을 전문가분들과 상담하는 것이 빠르게 방향 설정 후 나아가실 수 있겠다는 판단이듭니다. 화이팅이에요 세은고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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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뜨user-level-chip
24. 01. 22. 13:37

안녕하세요, 세온고고님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온고고님의 자세한 자산, 소득, 지출, 저축 등의 정보를 알 수 없어 정확한 답변은 확실히 자산가분들의 투자코칭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남편 분께 투자이든, 실거주이든 본인보다 남편이 들었을 때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며 도움을 청하면 보통은 설득 당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존중+간절함으로 얘기를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지방에 투자할지 수도권에 투자할지, 소액으로 투자할지 가치성장투자를 할지는 사람에 따라 다 다릅니다. 보통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남편 분처럼 공격적인 투자 보다는 앞으로의 현금 흐름(월급)이 지속될 수 있는 날이 많이 남지는 않았기 때문에 실거주 갈아타기나 현재 자산을 지키면서 현금 흐름을 높이고 노후 자산 준비를 더 조언해주시긴 합니다. 실거주도 투자이니까요. ㅎㅎ 물론, 내가 얼마나 모으고 얼마나 투자 공부를 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 투자 방향도 달라지는 부분은 있습니다. 세온고고님께서 상황을 잘 확인해보고 본인이 투자 공부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보시면서 투자 코칭 받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세온고고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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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담아서user-level-chip
24. 01. 22. 14:59

안녕하세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다른 분들이 답을 주신 것처럼 개인적인 정보가 많이 필요하기에 투자코칭을 꼭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두 방법이 틀린 것은 없고 장단점이 다 있는 것이어서요! 투자코칭 오픈일 확인하신 후 꼭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