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54조 이삼삼]

  • 24.03.05


최근 가족과 이슈가 있었어서 그런지

너바나님의 현명하게 가족 유리공을 지켜나가시며 투자를 이어간 것이 크게 와 닿았다


하나도 모르면서 다 아는척하고, 아님 모르는척 하고

상대도 나처럼 욕심내고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할 수 있는 상태인지 살피지 않고 기대하고 뭐라 하고


내가 힘든 부분을 다 전가하고 같이 느끼자고 했던것 같다

별로 힘들지도 않았으면서 할 수 있으면서


투자로 힘든 시기들이 있었을 때, 하우스푸어 소리를 들어도

잘 되고 있다, 잘 될거다 가족들을 안심시키고 다시 임장에 나서면서 어떤 생각과 기분이 들으셨을까

생각과 기분은 사실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맞는 방법과 행동을 배웠으니 그 방법대로 행동을 지속하기만 하면 될지도 모르겠다


혼자 감내하고 성장하고 주변엔 베풀자

그렇게 하지 않고, 억지로 주변을 바꾸려했을 때 결국 내 마음이 편해지지도 않더라

자책하고 생각이 많아지고 내 루틴들도 깨지고 좋을게 하나도 없었다

궁핍함/인색함은 나에게만






안전지대->성장지대->자유지대

사이사이 공포지대

안전과 자유는 공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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