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42조 네티J]

  • 24.03.05

이번 3주차 강의는,

회사가 아닌, 나의 인생 설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너바나님의 강의였습니다.

월부생활 3개월을 하고나서, 회사업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년간 월부를 떠나있었는데,

1년만에 만나는 너바나님께서 어떻게 이 부동산시장을 바라보고, 혜안을 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3주차 강의 역시, 부동산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제 스스로를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너바나님 강의는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라, 후기를 조금 더 자세하게 쓰고 싶지만,

과제기간 압박 때문에ㅎㅎㅎ 기억에 남는 3가지를 간단하게 후기로 남기고자 합니다.


<3주차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3가지 내용>



첫번째, 경제적자유를 달성하는 방법: 돈을 번다/관리한다 -> 돈을 불린다 -> 돈을 부린다


너바나님이 얼마나, 얼마나, 알려주시고 싶으셨으면~~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레벨1부터 10까지 손수 약 50억대의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셨는데요.

회사에서 번 돈을 잘 절약하여 종자돈으로 만들고

독/강/임/투와 1만시간 투입, 그리고 우선순위를 알고 묵묵히 해나가는 것 등을 통해 돈을 불리기!!!!!!!

그리고 만들어진 시스템 속에서 리스크를 관리하고, 돈을 드디어 부리는 것!!!


평생,,회사생할에서 돈 버는 부품이 아닌,,,

"돈"에 끌려다니는 삶이 아닌,,,,

제 스스로 돈 버는 기계(부동산)를 소유해서 돈을 부리고, 돈에 구애받지 않는

경제적 자유인이 꼭 되고싶습니다.

두 번째, "하락장이 없는 자산은 없다", "지금 당신은 투자하고 있는가?(행동)"


월부에 투자 공부를 하러 왔으면서도, 제 스스로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부동산은 하락장인데, 지금 투자해도 내가 잃지 않은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내가 사자마자 더 떨어지는 건 아닐까?

투자 1호기에 대한 시기를 제 스스로 늦췄던 것 같습니다.


"하락장이 없는 자산"은 없는 것인데, 제 스스로가 부동산의 불패신화만의 모습만 보고싶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하락장"의 시기 속에서 가치있는 자산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인 것인데,

제 스스로가 "안 될 거야,," "아직은 아니야,," 라면서 저 스스로가 한계를 짓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제 스스로의 편견과 벽을 깨닫는 시간이었고,


결국 제가 해내야 할 일은 "행동"

"1호기 투자"라는 행동을 해낼 수 있도록, 독/강/임/투를 통해서 실력을 쌓고, 싸고 좋은 물건을 찾아 자산을 축적해나가는 것임을요.. 하락장 속에서도 투자의 답은 정해져있었는데, 제 안에 부동산투자에 대한 의심과 불안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세 번째, "결과"의 비교가 아닌 "과정"의 비교


왜 나는 행동하지 못했는가? 왜 나는 행동하지 못하고, 강의만 들으려고 하는가?

제가 한 선택에 대한 "결과"의 두려움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18년동안 투자하면서 겪어오신

1단계) 반짝임 - 2단계) 성장이 멈추는 시기 - 3단계) 성공이 올때까지 버티는 시기 - 4) 노력에 대한 보상이 오는 시기 - 5단계) 성공 이라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주실 때,

"성공"에 대한 경험이 쭉 나열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1건의 투자를 위해 80여개의 매물을 검토하셨던 적도 있고, 심지어 그 매물도 투자를 하지 못했었던 적도 있었던 너바나님,,

너바나님이 성공하실 수 있었던 것은 좋은 물건만을 투자해서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

부동산시장이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내가 해야할일을 묵묵히 해나가고, 과정에 대한 투철한 "복기"

과정에 대해서 잘못된 게 있다면, 다시 수정해서 나아가는 것,


이번주 3주차 강의는 "나"는 부자가 되었다라는 결론이 아닌,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의 추월차선을 만들어내신 너바나님의 "투자 여정기"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행복 리스트 10계명]


저에게는 이 10계명이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열중 마지막 날 전까지, 10계명 꼭 업데이트 하겠습니다..ㅜ






댓글


레닝
24. 03. 06. 00:01

네티님 너바나님 한마디가 네티님을 참 멋지게 만들어주시는군요! 아니 그런데…왤케 정리 잘하고 내 생각 잘 넣나요?? 방법좀 전수받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