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이번 3주차 강의는,
회사가 아닌, 나의 인생 설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너바나님의 강의였습니다.
월부생활 3개월을 하고나서, 회사업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년간 월부를 떠나있었는데,
1년만에 만나는 너바나님께서 어떻게 이 부동산시장을 바라보고, 혜안을 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3주차 강의 역시, 부동산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제 스스로를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너바나님 강의는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라, 후기를 조금 더 자세하게 쓰고 싶지만,
과제기간 압박 때문에ㅎㅎㅎ 기억에 남는 3가지를 간단하게 후기로 남기고자 합니다.
<3주차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3가지 내용>
첫번째, 경제적자유를 달성하는 방법: 돈을 번다/관리한다 -> 돈을 불린다 -> 돈을 부린다
너바나님이 얼마나, 얼마나, 알려주시고 싶으셨으면~~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레벨1부터 10까지 손수 약 50억대의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셨는데요.
회사에서 번 돈을 잘 절약하여 종자돈으로 만들고
독/강/임/투와 1만시간 투입, 그리고 우선순위를 알고 묵묵히 해나가는 것 등을 통해 돈을 불리기!!!!!!!
그리고 만들어진 시스템 속에서 리스크를 관리하고, 돈을 드디어 부리는 것!!!
평생,,회사생할에서 돈 버는 부품이 아닌,,,
"돈"에 끌려다니는 삶이 아닌,,,,
제 스스로 돈 버는 기계(부동산)를 소유해서 돈을 부리고, 돈에 구애받지 않는
경제적 자유인이 꼭 되고싶습니다.
두 번째, "하락장이 없는 자산은 없다", "지금 당신은 투자하고 있는가?(행동)"
월부에 투자 공부를 하러 왔으면서도, 제 스스로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부동산은 하락장인데, 지금 투자해도 내가 잃지 않은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내가 사자마자 더 떨어지는 건 아닐까?
투자 1호기에 대한 시기를 제 스스로 늦췄던 것 같습니다.
"하락장이 없는 자산"은 없는 것인데, 제 스스로가 부동산의 불패신화만의 모습만 보고싶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하락장"의 시기 속에서 가치있는 자산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인 것인데,
제 스스로가 "안 될 거야,," "아직은 아니야,," 라면서 저 스스로가 한계를 짓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제 스스로의 편견과 벽을 깨닫는 시간이었고,
결국 제가 해내야 할 일은 "행동"
"1호기 투자"라는 행동을 해낼 수 있도록, 독/강/임/투를 통해서 실력을 쌓고, 싸고 좋은 물건을 찾아 자산을 축적해나가는 것임을요.. 하락장 속에서도 투자의 답은 정해져있었는데, 제 안에 부동산투자에 대한 의심과 불안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세 번째, "결과"의 비교가 아닌 "과정"의 비교
왜 나는 행동하지 못했는가? 왜 나는 행동하지 못하고, 강의만 들으려고 하는가?
제가 한 선택에 대한 "결과"의 두려움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18년동안 투자하면서 겪어오신
1단계) 반짝임 - 2단계) 성장이 멈추는 시기 - 3단계) 성공이 올때까지 버티는 시기 - 4) 노력에 대한 보상이 오는 시기 - 5단계) 성공 이라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주실 때,
"성공"에 대한 경험이 쭉 나열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1건의 투자를 위해 80여개의 매물을 검토하셨던 적도 있고, 심지어 그 매물도 투자를 하지 못했었던 적도 있었던 너바나님,,
너바나님이 성공하실 수 있었던 것은 좋은 물건만을 투자해서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
부동산시장이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내가 해야할일을 묵묵히 해나가고, 과정에 대한 투철한 "복기"
과정에 대해서 잘못된 게 있다면, 다시 수정해서 나아가는 것,
이번주 3주차 강의는 "나"는 부자가 되었다라는 결론이 아닌,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의 추월차선을 만들어내신 너바나님의 "투자 여정기"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행복 리스트 10계명]
저에게는 이 10계명이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열중 마지막 날 전까지, 10계명 꼭 업데이트 하겠습니다..ㅜ
댓글
네티님 너바나님 한마디가 네티님을 참 멋지게 만들어주시는군요! 아니 그런데…왤케 정리 잘하고 내 생각 잘 넣나요?? 방법좀 전수받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