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독서후기 35기 15조 앨리88



회사가 얻은 수익을 합당하게 나누어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회사 밖에서라도 내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저자는 회사 밖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사업과 투자. 두 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사업은 자신과 맞지 않았습니다.투자가 남았습니다. 생각보다 ' 월급쟁이 부자 ' 가 많았습니다. 그들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부를 일굴 수 있었던 건 투자를 겸했기 때문이란 걸 알게 됐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부당하다는 생각과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은 30대가 되면서 항상 했던거 같다.

항상 직장동료들과 회사의 부당함을 얘기하고 나가면 무슨일을 하지가 대화의 주제가 된 적도 많다.

하지만 변화없이 퇴근 후 밥 먹고 자고, 일어나서 회사 가고를 반복하며 살고 있다.


요즘은 강의를 들으면서 출근길에는 회사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들으면서 출근하고

점심시간에는 빨리 점심을 먹고 남은 시간은 책을 읽고, 저녁에는 육퇴 후 강의를 듣는다.

시간이 너무 빠듯해서 힘들다는 생각도 들고, 아니다 시간이 많았으면 나태해져서 할 일도 안했을거란 생각도 든다.


회사를 오래다니다 보니 그냥 나한테 새로운 일 안 시켰으면 좋겠고 오늘도 날 찾는 사람없이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다녔는 데 요즘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빨리 처리하고 더 난이도 높은 일은 해결해 나가면서

근무시간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성취감 있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니 내가 내시간을 계획하면서 쓰게 되는 거 같다.

이제 생각은 조금 바껴가고 있으니 투자에 실제로 도움되는 공부와 행동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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