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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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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및 출판사 : 쎄이노 / 데이원
읽은 날짜 : 2024.2.19~2024.3.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피터지게 #돈이 되는 시간 #자발적의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5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SAY NO라고 말하라는 뜻이다. 23년 기준 천억대 자산가. 젊은 시절 영어공부를 몰두하고, 학비를 벌고자 보따리 장사부터 시작하여 과외,영어학워능하고, 외환투자,경배,주식등으로 증대하고, 다국적기업 부사장직 겸임. 03년부터 사업줄이고, 독서,음악, 영화감상을 즐김.
2. 내용 및 줄거리
-피터지게 치열하게 살아라. 대충 하려고 하지말아라.
-남들이 안 하는, 못 하는, 힘든 일 어려운일을 해내려고 하라.
-부자를 보지말고, 부자가 되는 과정을 보아라.
-무슨일이든 공부해서 구조와 원리를 이해할 것 그래서 일을 잘해서 종잣돈을 모을 것 그리고 투자를 진행할것, 투자로 부자되는 것이라고 착각하지말것
-무슨일을 할때, 시장원리,진행과정을 파악하고 핵심을 찌를것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판단할것
-직접 경험해본 사람의 말을 조언 삼을 것
142.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201.일잘하는 사람과 어리석게 일하는 사람 차이는 한 발자국이 아니다. 그것은 부자가 될 사람과 가난하게 살 사람의 차이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214.백만장자들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하게 된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 할 수 있는 일'로 바꾸어 버렸던 것이다.
217.내가 믿고 있는 원칙은 단 하나,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363.자본주의사회에서 프로는 아름답다. 프로선수는 돈 때문에 뛴다. 프로선수에게 돈은 그 노력에 대한 대가이며 자기만큼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과의 차별을 원하는 자존심이며 명예이다.
367.경제란 다음에 보는 지면은 문화란이다. 문화를 알아야 인간을 이해하고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73.이 땅에서 '잘 산다'는 것은 부자로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바꾸어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힌다.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변화시키려는 시도가 없는 시간은 그저 세월의 주름살에 불과하다.
374.돈이 되는 시간은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노동시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다장은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 다고 할지라도 미래에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지식을 얻는 데 사용되는 시간 역시 된이 되는 시간에 해당한다.
504.젊었을 때 놀 것 다 찾아다니고 즐길 것 다 찾아다니며 카드를 긋고 , 쉴 것 다 찾아먹는 사람들이여. 당신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았떤 덕분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 당신들과 별 다른 바 없이 젊음을 보냈던 사람들은 절대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라.
517.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587.자기표현 가치는 비교심리와 주변인식에서 벗어날 때 비로소 독립적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594.부자가 될 사람이 소유하려는 것은 자기 자신의 미래를 위한 재화이지 남에게 지금 보이기 위한 물품이 아니다.
654.삶의 형태에는 우열은 없으며, 모든 것은 각자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 가에 달려있다.
916.결국 더 싸게 살 수 있는 길을 불편하지만 찾아 나설 것인지 아니면 편리한 구매를 택할 것인지의 선택 여부는 당신의 시간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와 관련된 문제이다.
1107.장담하건대 당신이 재밌는 것만 즐기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당신의 삶 자체가 조만간 재미 없어 질 것이다.
1123.돈은 재테크로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속에서 당신의 몸값을 스스로 비싸게 만들어 버는 것이며 그렇게 마련된 돈을 비로소 재테크로 불리는 것이다. 이 순서를 반대로 생각하게 되면 허망한 꿈에서 절대 벗어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1143.나는 남들이 잘 모르거나 불편해하는 것을 찾아다닌다. 그것들이 돈이 된다. 나는 남들이 모르거나 불편해하는 것을 해소해주고 대가를 받는 구조체를 만드는데 열중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무엇인든 일단 직접 해결해 보려고하는 작가의 자세가 마음에 와 닿았다.
- 실제 가난에서 천억대 부자가 된 사람이 일과 종잣돈의 중요성을 강조하니 마음에 와 닿았다.
- 모든 인생의 판단을 남에게 흔들리지말고 학습을 통해 직접 판단하라는 조언이 큰 깨달음을 주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세이노라는 이름이 일본이름인 줄 알았는데, 세상의 당연한 듯한 원리를 거절할 줄 아는 노력과 용기를 가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연하게 자본주의 사회에 태어나서, 당연하게 교육과정을 겪고 사회에 나와서 살다보니 어느덧 중산층, 중하층?의 직장인이 되어있었다. 작가의 세상을 보는 시각에서 나는 너무 모든 것을 당연하게 바라보고 받아들이고 있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다.
- 이를 악물고 피터지게 하라는 말이 와닿았다. 부자가 되고 싶어서 부자를 쫓으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전문가가 될 정도로 치열하게 몰입해서 그로 인해 몸값을 올리고 그 과정 이후 종잣돈을 모은 다음에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 와 닿았다. 나도 모르게 부자가 되는 지름길은 없는가? 편한 방법은 없는가? 생각하며 어느 새 회사업무를 그냥 출근 퇴근만 집중하곤 있진 않았는지 다시 되새기게 되고 한번더 몸값을 올리는 방법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편하고 어려운일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꾸역꾸역 부딪히고 이를 해결해서 모두가 찾는 사람이 되는 방법이 바로 정공법임을 다시 상기 하게 되었다. 세상일에서든 회사업무에서든 통상 누구나 하고 싶지 않아하고 잘 모르는 일은 남에게 맡기거나 쉽게 넘기고 쳐다보고 싶지 않아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곳에서 나의 몸값을 올릴수 있고, 이 곳에 기회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았다. 그냥 남들이 타는 파도에 같이 올라타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관점이 직장 뿐만 아니라, 사소한 물품구매에서도 내가 부자가 되는 좋은 습관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행복은 어떤 것을 성취한 상태가 아니라, 어떤 것의 정량적 혹은 정성적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 과정중에 만족감과 성취감이 라는 말이 너무나도 와 닿았다. 돌이켜 보면 20세대 상상했던 직업, 가정, 재산을 조금은 이룬것 같다. 아마도 부자의 관점은 아니었지만, 남들만큼이었던 목표였다. 하지만, "이것만 있으면 행복 할 텐데, 승진만 하면 행복할 텐데, 이직만 하면 행복할 텐데"라는 생각은 그 꿈을 이루고 나면 없어지고 만족도도 없고 다음의 꿈만 찾아 좆는것 같다. 헌데 돌이켜 보면 목표를 달성하는 것 보다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속에서 물질적, 정성적 성장하는 모습에 더 뿌듯함과 만족도를 가졌던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꿈인 부자가 되는 것 또한, 엔딩스테이트만 쳐다보고 달려가다 허무함에 빠질 수 있진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과정속에서 나의 성장을 확인하고, 누리며, 행복을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행복에 대한 정의는 아이들과도 함께 나누고 성인으로 사회에 나가기전에 한번쯤은 같이 고민해 볼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저자는 상당히 거친 말투과 태도를 지녔다고 생각이 든다. 허나, 본인이 볼 때 이 세상의 아쉬움과 젊은이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매섭게 깨우치고 노력하길 바라는 진심에서 선택한 화법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물론 읽는 동안에 개인적으로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고, 아직은 자세히 안봐도 되는 부분은 스킵하면서 봤다. 하지만, 책을 덮으며 생각이 드는건 ' 이 사람은 진언을 주는 구나'와 '가끔씩, 장애물에 부딪힐때 열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5. BM
1) 나는 과연 내 업무의 마스터가 되어 가고 있는가?
-업무의 전문성 높이기 + 남들이 불편해하는, 두려워하는 업무 파고들기 > 몸값올리기 > 종잣돈 늘리기
2) 나는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가?
-정량적, 정성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행복 느끼기
개인의 성장 : 업무와 투자자로서의 성장 월단위 체크하고 만족도느끼기 > 행복해지기
무서운 세이노 아저씨,
가르침 감사합니다!
26년 1월 1일이 기대되네요^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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