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오프닝 강의 수강후기[육하원칙]

내가 정한 육하원칙대로 삶을 살고 싶은 육하원칙입니다.




금주는 내집마련기초반 시작 오프닝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난 강의의 너나위님의 라이브 코칭 중

수강생들이 함께 강의 내용이나 흐름을 엿 볼 수 있는 사전 학습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본것.깨달은 것]


1. ‘몰라서 그랬어요’는 20살부터는 안 되는 겁니다.


수강생분의 빌라거주자의 아파트 이동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을 하면서, 20대부는 몰라서 그랬다, 그때는 남들이 다하니깐, 그런 줄 알았다. 이런 말이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더욱이 강의까지 들어 놓고 이제 부터 안 하면 안 된다는 짧지만 힘 있는 한 마디가 머릿속에 3가지 답을 주었습니다.


첫째는, 알면서 행동하지 않는 것은 분명히 잘 못된 것이고, 누구도 탓 할 수 없다. 성인이 되어서, 또 이제 내마기를 듣고서 분명히 알게 된 정보와 행동양식을 전혀 시행하지 않고, 나중에 몰랐다니 혹은 어쩔수 없었다는 것은 한낱 핑계에 불과하고 이런 행동에 대한 결과는 본인 스스로가 져야한다.


둘째, 너나위님이 이번 내마기를 통해서 확실히 어떤 행동을 해야하지 이유와 방식을 제공해 줄 것 같다. 라이브코칭은 강의 중반부 이후에 나오는 강의인데, '알면서 안 하는 건 잘못된 것이다'라고 애기한 다는 것 분명히 행동에 필요한 방법을 제시하였고, 그 제시안에 자신이 있는데 실행을 안 하면 너무 안타깝다라고 해석이 되었습니다.


셋째, 진짜 걱정되고, 안타까움에 나온 말 같다. 사실 강사로써나 라이브코치의 질의 응답자로써 문의사항에 답변만 줄 수 도 있지만, 늘 진심이 느껴지는 너나위님의 성향상 이번에도 본인의 진심이 엑센트 있는 어조로 나왔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가볍게 강의의 흐름과 궁금증 해서 차원에서 시작한 오프닝 강의에서 '행동'할 것은 다짐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2.학군 베이스는 앞으로 10년 가량 지나면 많이 무너질 거예요.


집을 보다보면 학교나 학군지가 있으면 안심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또한 잘못된 방향임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을 공부하고 있지만, 부동산의 매수자와 세입자, 즉 사람의 관점에서 이해 해야한다는 것을 리마인드 하게 되는 대목이었습니다.


즉, 현재 MZ세대가 10년뒤 부모가 되고 자식을 낳을 경우에, 그들의 거쳐 온 거주 환경과 그들의 마인드, 그리고 그들의 인구 통계(세대당)인구수가 주요 매수자/세입자가 될 것임을 흐름을 통해 예상하고 있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학군이라는 입지요소를 중요시 하냐마냐가 아닌, 입지요소를 현재의 사람들의 경향과 태세에 맞추어, 강점요소와 아닌 것으로 나누어 생각해보자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3.살까 말까 호재 있는데, 새거라 그렇지 애키우면 못 나온다. 10년뒤에 어떨 것 같나.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를 진중하게 들어야 함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살면서 가장 큰 쇼핑이기에, 가장 큰 거액의 금액을 사용하기에 내집 마련이 중요해 질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한번 구매하면, 부동산의 특성(환매성)뿐 아니라 생애주기의 특성(자녀양육,직장등의 생활환경)으로 인해 장기거주를 자의반 타의반으로 진행되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신중한 선택이 되는 것이며, 그리하여 내집마련기초반 강의가 그 시작점이라 중요한 강의라는 걸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적용점]


1.강한 행동력을 실행하는 한달을 만들자

-과제 100%실행 / 기간내 실행 꼭 달성하자


2.사람의 관점에서 입지요소 고민하자

-학군뿐만 아니라 입지요소에 대해 앞으로의 거주자 관점에서 재고민해보자(임보반영)


3.내집마련기초강의는 투자자나 매수자나 모두에게 중요한 강의다

-실제 내집마련의 스텝을 밟아보자 > 매수자의 관점에서 이해해보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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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user-level-chip
24. 04. 02. 21:47

윤..육하님 멋져요!!! 내마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