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오늘도 행복해서 감사합니다.

  • 24.03.06

최근에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짐이 아직 정리되어있지 않고 어수선한데 3월이 되어서 제가 직장일이 바빠서 이번주는 쭉 야근을 하게 되었네요.

야근을 하다보니 퇴근 후 짐 정리를 하는게 소홀하게 되는데, 제 아내가 저 대신 주도적으로 짐을 정리하여서 집이 정돈되고 깨끗해지고 있습니다.

아내도 직장생활 하느라 퇴근후에 쉬고싶을텐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우리 집을 정화시켜줘서 감사합니다.


댓글


조모니
24. 03. 06. 22:54

한강살자님! 이사하시느라 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