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6쾌하게 1하조 콩아]

막연하게 시작했던 부동산 공부였는데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좀 더 윤곽이 잡혀가는 시간이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부동산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되면 된다. 그리고 전문가는 1만 시간을 쏟아낼 때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너바나님은 1000시간마다 달라진 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셨다. 일주일에 20시간, 하루에 3시간을 10년간 공부할 때 비로소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큰 숫자에 덜컥 겁이 나기도 했지만 반대로 1만 시간을 알차게 잘 채우면 나도 전문가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더욱 의지가 생겼다.

1만 시간을 잘 채우기 위해 시간가계부를 꾸준히 쓰면서 시간을 잘 아껴야겠다. 그리고 이 시간이 나중에 나에게 큰 보상으로 돌아옴을 잊지 말아야겠다.

둘째, 투자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렸다는 것이다.

부동산은 인내와 뚝심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나 역시 강의를 듣기 전에는 부동산 너무 오른 것 아닌가,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의심이 있었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런 의심과 비관론을 무시하며 잘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째, 조급함으로 인해 실패한 사례들이 기억에 남는다.

나 역시 조급한 성격으로 이런 사례들이 더욱 마음 아프게 다가왔다. 조급함과 미숙함으로 투자에 실패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더 알아보는 신중함을 길러야겠다.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듣고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