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66조 쥬쥬파파]

  • 24.03.07


'열중반' 수강 후 두번째로 수강하는 '열기반' 강의. 강의를 들을 때마다 '강의가 내 삶에 레버리지'가 되고 있음을 체감한다.


4시간 남짓한 강의를 통해 내가 가려는 길이 막연히 '부동산 투자로 많은 돈을 벌자'가 아니라 '어떻게하면 월급쟁이 포지션에서 부자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잡고 있음을 깨달았다.


유투브 채널명도, 월부 싸이트도, 강의 내용도 모두 '월급쟁이 부자'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는데, 나는 열기반 수강 전까지 '부동산 투자로 돈벌기'라는 생각으로 이 강의를 듣고 있었던것이다.


근로소득자가 자본가가 되는 과정을 배우며, 강의 듣기전까지는 몰랐던 나의 '잘 못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매월 들어오는 수입만큼 소득이 지출되고 있었지만, 집 원리금이며, 대출금이며, 자녀양육비용이며,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사용하는 최소한의 비용이라고만 생각하고 대한민국 현실이 정말 어렵다고만 생각했었다. 사실 지금 소비에서 더 아껴 산다는 것에 대한 불편을 감수해야되는 당위성을 전혀 찾지 못했었는데, 강의 수강을 통해 우리 가정의 경제적 상황이 '가라앉는 타이타닉호' 같은 상황임을 인지하게 되었다.

왜 가끔 잠이 오지않고, 답답한 현실에 한숨이 내쉬어지는지, 막연한 미래에 두려움이 앞서는 것인지 생각해보면 수치화되지 않았지만 준비되지 않는 노후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된다.


핑계로 내 미래를, 우리 가정의 미래를, 내 자녀의 미래를 암담하게 만드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해주신데로 금주 비젼보드를 만들고, 목실감시금부 실천을 하여 흑자구조를 지닌 삶을 우선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너바나님께서 강의 초반에 '아마 강의 수강하고 나면 당장 투자하러 나가고 싶을 것'이라하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강의를 듣고나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종자돈이 없음에 또 초조해지게 된다. 하지만 초조함과 욕심이 실수를 자초하는 길임을 상기하며, 내 투자 역량을 기르기위해 월부 안에서 꾸준히 노력하자고 다짐한다.


다만 내가 원하는 미래에 다다르기위해 올해 얼마를 저축할 것이고, 내년, 이 후년 어떻게 저축할 것인지 계획해보고 투자의 시작이 늦어지면 아웃풋도 당연히 늦어진다는 것을 인지하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실전투자자가 되도록 최선의 방향으로 노력해볼것이다.


월부 강의가 누군가에게는 한번 소비하고 마는 강의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강의를 통해 지금 알게된 지식과 정보를 꼭 잘 활용해서 내 인생의 선물로 만들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월부 조원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


후기를 마무리하며 제게 삶의 활력과 비젼, 방향을 알려주신 너바나님과 월부의 모든 분들께 또 다시 한 번 더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댓글


리버티
24. 03. 07. 20:29

쥬쥬파파님의 레버리지가 나중에는 엄청난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화이팅!!

닥다리
24. 03. 07. 21:49

파파님~ 1주차 강의 완강하시고 나니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이 더 늘어나신 게 느껴집니다!!! 남은 기간까지 화이팅입니다!!!

Hooka
24. 03. 08. 21:54

쥬쥬파파님! 늘 응원합니다.같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