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수밖에없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법칙 BM 할 점 및 저의 생각입니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법칙

RAS ( Reticular Activating System )

망상활성계 , 중뇌에 집중되어 있는 영역으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해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 외부에서 밀려드는 정보를 순식간에 걸러서 중요한 정보만 전달해주는 여과장치로써 기능한다.

거의 모든 정보(후각 정보 예외, 후각정보는 뇌의 감정 처리 영역으로 직행)가 RAS 를 거쳐서 뇌로 들어간다. 이 관문에서 정보가 걸러진다. 어떤 정보를 뇌로 보내고 어떤 정보를 무시할지 RAS 가 결장한다.

RAS 는 GPS 와 판박이다. GPS가 있으면 어디로 가겠다는 것만 알면 될 뿐, 거기까지 가는 방법을 알 필요가 없다. RAS 도 마찬가지다. 일단 목표와 목적이 수립되면 RAS 가 그리로 연결된 것들을 알아서 선별한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 가 할 것이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생각을 집중한다. 그것을 어떻게 할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그건 나중 문제다.

<내 생각>

내 뇌에 RAS 가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강의를 듣기 전, 책을 읽기 전에는 목표를 왜 정하는지 몰랐다. 왜 명상을 하고 확언을 하는지 전에는 몰랐다.

내 RAS 가 열심히 일을 하여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뤄주기 위함이였다.

나는 5년안에 순자산 10억을 달성한다. 나는 올해 서울에 꼭 투자를 한다. 나는 건강하다. 등등 내가 말하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작은 노력들을 해나가고 있는 것을 보면 (목실감/독서/투자공부 등) RAS 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게 맞는 것 같다. 잘 인지하고 잘 활용하여 앞으로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내 꿈을 해하려는 자들.

자신의 꿈을 좇을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은 남의 의욕까지 꺾으려 든다. 거기다 그런 사람들은 은근히 집요하다. 꿈이 너무 크다고, 그러다 다친다고 속삭이는 소심한 사람들의 말에 넘어가지 말자.

내가 내 꿈에 겁먹지 않는 한, 지나치게 큰 꿈은 없다. 꿈을 터놓을 상대를 신중하게 고르자.

나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머지는 그저 궁금한 관종일 뿐이다.

그들의 우려와 관심에 고마움을 표하고 (필요하면)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내가 하려는 바와 하려는 이유를 강력하게 다시 말한다.

그래도 사람들이 말리려 들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 다음, 아무 해명도 하지 말고 목표만 재천명한다.

내 앞길에 진정한 통찰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같은 목표를 이미 이뤘거나 현재 진행 중인 사람뿐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과 잘해 봐야 그들의 상황과 입장에 근거한 의견만을 보탤 뿐이다.

결과를 함께 감수할 것도 아닌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내 생각>

내가 부동산에 투자하겠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절약을 하겠다. 올해 6천만원 이상 모으겠다. 올해 부동산 한 채에 꼭 투자한다. 이런 이야기를 내밀었을 때 가족 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떼기 바빴다.

걱정의 마음이라기보단 나를 다시 원래의 위치로 원복시켜 하향평준화 시키려는 마음이 큰 것 같았다.

"너 갑자기 왜 그래? 원래 너의 모습으로 돌아와" 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렇게까지 공부 안하고 투자해도 괜찮아. "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런 말들,걱정들, 관심들을 다 헤쳐 나가야만 내 목표를 이뤄낼 수 있다니.. 아마 책을 읽지 않았다면 마음부터 와르르 무너지고 갈대처럼 이리 갔다 저리갔다 기웃대다가 결국 목표를 못이루고 원래 자리로 돌아갔을 것 같다. 하지만 독서를 하고 부자마인드를 배우고 강의를 듣다보니 저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의 내면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 난 그 말들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정한 의사결정의 기준에 맞추어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