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부모의책임 부책입니다.

  • 24.03.07


닉네임


부모의책임 부책


39세 직장생활 20년차 두 아이 아빠 부책 입니다.

어린시절 부모님 원망도 많이 하며 아등바등 하루하루 살았습니다.

부인을 처음 만난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나며 저를 어둠속에서 꺼내줄 것 같이 빛이 났습니다.

부인은 아직도 믿지 않습니다...

훗날 알게되었지만 제게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어찌됬던 제 인생을 바꾸어 준 고맙고 미안한 사람입니다.

첫째 아이가 태어나며 많은 부분을 느꼈습니다.

대부분 아이가 생기면 더 열심히 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회사에서 뛰쳐 나오고 싶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그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요.

부모님을 원망한 것에 대한 미안함,부모로서의 책임감,막막함,행복감 등 많은 감정이 들더군요.

부모의책임을 다 하고 가난의 고리를 끊고자 닉네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거주 지역


인천 서구



관심사


자본주의에 살면서 근로소득으로 최선을 다한 나와 부인

자본소득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중.

부인의 반대는 심한편,미쳤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치 성장투자---부책

부동산 한채 서울입성---부인의 바람



목표 순자산

57.2억

부인과 12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게 목표입니다.


멤버들에게 한마디

서로 응원하며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얻고 싶습니다.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작은 것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뻔한 말이지만 모두 유리공 잘 챙기면서 목표하신바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약 1년전 교통사고를 겪었기에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멘토와 러닝메이트를 찾는 첫번째 길, 자기소개를 해준 멤버를 댓글로 환영🎉해 주세요!

댓글


김안녕
24. 03. 07. 19:37

부책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응원하며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얻고 싶다는 말씀 와 닿아요! 저도 힘껏 응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