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책임 부책
39세 직장생활 20년차 두 아이 아빠 부책 입니다.
어린시절 부모님 원망도 많이 하며 아등바등 하루하루 살았습니다.
부인을 처음 만난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나며 저를 어둠속에서 꺼내줄 것 같이 빛이 났습니다.
부인은 아직도 믿지 않습니다...
훗날 알게되었지만 제게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어찌됬던 제 인생을 바꾸어 준 고맙고 미안한 사람입니다.
첫째 아이가 태어나며 많은 부분을 느꼈습니다.
대부분 아이가 생기면 더 열심히 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회사에서 뛰쳐 나오고 싶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그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요.
부모님을 원망한 것에 대한 미안함,부모로서의 책임감,막막함,행복감 등 많은 감정이 들더군요.
부모의책임을 다 하고 가난의 고리를 끊고자 닉네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서구
자본주의에 살면서 근로소득으로 최선을 다한 나와 부인
자본소득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중.
부인의 반대는 심한편,미쳤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치 성장투자---부책
부동산 한채 서울입성---부인의 바람
57.2억
부인과 12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게 목표입니다.
서로 응원하며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얻고 싶습니다.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작은 것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뻔한 말이지만 모두 유리공 잘 챙기면서 목표하신바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약 1년전 교통사고를 겪었기에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멘토와 러닝메이트를 찾는 첫번째 길, 자기소개를 해준 멤버를 댓글로 환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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