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9조 세모네모세상]

  • 24.03.07

열반 스쿨 기초반 1강을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어 나는 이제 어쩌나?

2019년 겨울부터 집을 옮겨 보려고 궁리를 하다 코로나가 왔고 직장에서 담당업무가 코로나와 깊이 개입하는 업무이다 보니 3년을 정신없이 우왕 좌왕 하다 시간이 다 지나가 버렸다. 계속 사려고 했던 아파트가 22년 하반기부터 24년 1월까지 계속 하락하면서 1억 가까이 떨어지는 집값을 보면서 아찔 해졌지만 잘 알아보고 집을 구매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하지만 50대 중반인 내가 이제라도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까 망설이고 고민했다. 그렇다고 손 놓고 보고 있을수는 없고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열반스쿨기초반에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1강을 듣다 보니 이번 수업을 듣기로 결심한 저에게 "용기를 내 주어 잘했다" 다행이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너나위 영상을 처음 보게 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너나위님 영상 내용을 들으면서 사람냄새가 났다. 일이고 직업이면서 돈을 버는 것이겠지만 참 정이 있고 그 안에 사람이 있구나 생각에 자본주의,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씩 녹이는데 결정적 도움을 받았다.

조금 더 일찍 이른 나이에 듣고 투자를 했으면 금상첨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월급쟁이부자들을 알게 되었고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기로 결심을 세우게 되어 참으로 잘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시작한 직장인으로 살아온 날을 후회 하고 싶지 않다. 그 동안 열심히 살아온 내 삶에 대해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으니까. 괜찮다. 잘 살아왔다.

월급쟁이부자들을 투자에 대한 나에 인식을 변화가 시작한 즈음 알게 되는 인연인 것을 보면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나는 그 누구가 너바나, 너나위, 월급쟁이부자들이라서 그 무엇보다 정말 다행이면서 행운이라는 생각을 한다.


꼭 이맘 쯤, 모두 봄이 왔다 하고 마음은 설레여도 집 밖을 나가면 꽃샘 추위로 약간은 매운 바람과 차가움이 있는 계절.

엄마손을 붙잡고 가슴에 손수건을 옷핀으로 꽃고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마음으로 열반스쿨 1강 첫수업을 들었습니다.

설레이고 기대되고 두렵고 겁나는 마음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열반스쿨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이 시키는데로 뚜벅 뚜벅 걸어 갈겁니다. 저에게는 오늘이 그 첫날입니다.

2024년 올해는 나한테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해,

투자에 입문하는 해,

자본주의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첫해,

무엇보다 투자에 대한 공부를 참여할 수 있게 된 해

운이 좋은 시기라는 것이 기대하게 되고 마음도 설레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하고 제일 첫번째가 나의 마음의 자세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첫째, 중요한것은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룰이 틀렸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내가 현실적으로 제일 바뀌어야 하는 문제다. 인식의 변화 전환이 필요하다.


나는 정말 잘 모르고 있다. 자본주의에 규칙을 모른다.

지금까지 10년이상 직장생활 해오면서 변한게 없는 게 현실이다. 지금처럼 살아가면 앞으로도 변한 것이 없을 것이다.

향후 10년 동안 10억을 벌어야 한다라는 가정이라면

나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강의를 진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

현실로 실제 부딪히면서 실전 투자를 통해 자산을 쌓아가면서 강의에 임해야겠다. 각오도 단단히 해야 하겠지만 실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번이 나에게 절호의 좋은 기회라고 느껴졌습니다.

강의 내용을 적고 메모 하면서 내 마음에도 다시 새겨 넣고 다짐 또 다짐을 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를 듣는 동안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반스쿨이 2024년 3월 제 일상의 최고 중심으로 두고 생활해 갈 것이며 72기 9조 모임에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며 진심을 다해 열심으로 참여 할 각오를 다잡습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다 보니 35억이란 액수를 목표로 계획 하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작성하다 보니 과연 가능 할까 의구심도 들고 무섭다는 맘도 들었다.

비전보드를 다 성공하고 10년 뒤 20년 뒤 살아온 날 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을 내 모습을 그려보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열반스쿨과 너바나님께 진신으로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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