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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 어려운 책"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쉬운 말인 것 같지만 실천하기 너무도 어려운 말이다.
하루에 4시간 가장 중요한 한가지에 집중하여 전문가가 되고,
도전이 아닌 목적의식이 있는 삶...
과연 내가 이 것들을 할 수 있을까?
집안일, 회사, 투자... 뭐 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이 없고 온전히 한가지에 올인 할 수 없는 처지이다.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는 없다는데....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었을 때 보다 왠지 더 혼란스러운 기분이다.
세이노는 죽을 듯이 열심히 하면 된다고 했는데.... 이 책은 또 뭐지..ㅜㅜ
그러다 생각해 보았다.
각각의 분야들 모두 하루에 한가지씩 무엇인가를 이룬다면?
오늘은 집안일 중 " 둘째의 숙제를 집중해서 봐준다"
회사일 중 "00계획서를 마무리한다"
투자공부 중 "임장보고서 00지역 아파트 시세 파악 편을 마무리한다'"
이렇게 각 분야에서 한가지씩 매일매일 2시간씩 투자해 간다면 어떨까 (주말에는 시간을 조정해 나가고)
그리고 언젠가 아이들이 더 크고, 회사에서 좀 더 여유로워진다면 그때는 "투자"를 원씽으로 두고 최고의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하면 나의 목표인 "50세에 순자산 10억 달성"을 이룰 수 있지 않을가?
이 책에서도 말한다. "일과 삶의 중심잡기"
투자만 바라보고 회사, 건강, 가족과 멀어지면 안된다.
언제나 중심을 잘 잡으며 중심을 잡고 있다가 기회가 생기면 치고 나가자!!
umm.....이렇게 결론 내는게 작가의 의도에 잘 맞는건지 잘 모르겠다.
다음에 다시 읽어보면 다른 느낌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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