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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인생 2막을 제대로 열고 싶은 세컨라운드 입니다.
만 2년 만에 너바나님의 열반기초 강의를 재수강 하고 있습니다.
꽤 오랫동안 강의에서도 월부TV에서도 뵙지 못했던
너바나님을 비록 온라인이긴 하지만
괜히 혼자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22년 2월에 월부에서 처음으로 수강한 강의가
열반기초 였는데...
그때 받았던 충격과 깨달음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떠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월부에서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나는 무엇을 더 알게되었고
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무엇을 모르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고
그 방법을 찾고 싶어서 흘러들어왔던 월부에서
자본주의에 대해 이해하고
경제적 자유 이전에 노후준비를 왜 해야하는지
그 것을 위해서 왜 투자가 필요한지 알게되었고
투자를 꼭 해야겠다. 잘해보고 싶다.
결심을 했더랬습니다.
부자란 어떤 사람들이고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그들은 어떤 삶을 사는지...
그 과정에서 부동산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유용하고 중요한지에 대해
너바나님의 설명을 듣고 있으니
처음에 월부에 왔을 때
'나는 부자까지 되고 싶은 건 아니었는데?'라고
생각했던 순간도 떠올랐어요.
하지만 월부에서 지낸 2년의 시간동안
내가 원했던 것이 부자의 삶이었구나를 알게 되었고
부자의 삶이란 것이
단순히 경제적 자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원하는 것(목표)을
현실로 만드는 것(실행)을
해내는 사람들임을 알게 되었지요.
2년 전에 만들었던 비전보드를 떠올리며
지금 내가 비전보드를 업그레이드 한다면
그때와는 달라져야 할 부분들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중요한 것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가족, 건강, 안정된 노후와 같은
가치들은 여전히 변하지 않고 중요하지만
멋진 차를 갖고 싶고 대저택에 살고 싶었던 ㅋㅋㅋ
그런 종류의 꿈들은 이제 좀 갈아끼워야 할 것 같네요.
not A but B
여전히 배울게 많지만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시간들이
의미있고 소중한 나날들 입니다.
20년이상 투자고수로 살아오신 거인
너바나님의 어깨에 올라타
부자의 삶을 꿈꿔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 길이 실현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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