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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14천리로 4방팔방 앞마당 만들조 깨주]입니다.
2강 후기로 찾아왔습니다.
1강에서는 '왜 투자를 해야할까?'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2강에서는 '투자자는 이런거야!'에 대한 내용이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강에서 비전보드를 작성한 후에도, 일상에 작은 변화들이 있었는데요
매일 아침이 활력이 넘치고,
나는 미래에 이만큼의 자산가가 되어있을거니깐! 이라는
기대감과 자신감으로 마음부자가 되었답니다 ㅎ ㅎ ㅎ
2강을 수강한 후에는, 생각하는 관점과 흐름이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할까 말까가 아닌, 한다.
결과를 알려는 노력보다, 과정을 알려는 노력을 한다.
(어디 아파트를 사야해?보다, 어떤 원칙으로 투자를 해?)
한층 더 깊어진 2강 후기 고고씽입니다!!!
1만 시간의 법칙, 1000시간마다 Level Up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1만 시간을 투자해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누적 1000시간 마다 level up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누적됨에 따라, 점점 성장한 것을 느끼고 Risk관리를 잘하게 된답니다.
최근 읽은 책 중,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도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한 내용을 접했습니다.
1만 시간을 채우는 것보단 어떻게 채우느냐가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생각해보았습니다.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언젠가는 시간을 채우는 것에 빠져 중요한 것을 놓치는 순간이 있을 것이라고.
학생때도, 도서관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냈는지, 내가 얼마나 거기 머물러 있었는지만 생각했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집중력 50%에 4시간을 머물러있는 것과 집중력 100%에 2시간 머물러있는 것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후자였다면 공짜로 2시간이나 벌 수 있었는데도 말이죠!
이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만 시간을 효율적으로 채우겠습니다.
1만 '시간'에 매료되지 않겠습니다.
그저 시간을 채우려는 함정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차곡 차곡 1000시간, 2000시간을 채우며 아주 꽈악~찬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왜 열매가 맛있게 익을 것을 알면서, 미리 따먹는가
저는 이 내용이 이번 2강의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초보자들은 상승장에 사서, 하락장에 판다고 합니다.
그 하락장을 조금만 버티면, 아주 달콤한 열매를 먹을 수 있는데 말이죠!
'더 떨어지면 어떡하지?'와 '나는 이미 글러먹었다.'라는 비관적인 생각이
조급한 마음을 먹게 하고, 섣부른 판단을 하게 합니다.
조급한 마음과 섣부른 판단을 왜 하게 될까요?
본인의 선택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지속적으로 흔들리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가치가 있는 것에 투자를 했다는 확신이 있다면
하락장에서도 팔지않는 선택을 할 수 있겠지요!
이론적으로는 너무 쉽죠. 하락장에 사서, 상승장에 판다.
말로는 너무 쉽지만, 저 또한 이런 상황을 직면했을 때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이었다면, 저 또한 하락장에 팔아버리는 선택을 하고
익지도 않은 아주 맛없는 과일을 먹으며 땅을 치고 후회했을 겁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가치가 있는 것에 투자를 하고 아주 잘. 맛있게. 익을 때까지 기다릴 겁니다.
적절한 시기에 과일을 수확해서 맛있게 먹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가치가 있는 것을 찾아내는 선구안이 필요하겠죠? ㅎ ㅎ ㅎ
뛰어난 선구안을 가질 수 있도록 저의 여정은 지속될 것 입니다:)
저환수 원리
드디어 저환수 원리를 배웠습니다.
월부선배님들께서 정말 많이 언급하신 저환수 원리.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단어 자체는 낯설지 않았지만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엔 어려웠습니다.
너바나님께서 2강에서 아주 이해하기 쉽게! 원리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저, 환, 수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강조하셨던 부분이 환금성이었습니다.
환금성이 좋은 물건(=아파트)을 사야한다.
환금성이 좋지 않은 물건은 3대가 덕을 쌓아도 팔기 힘들다는 표현을 쓰실 정도로
강조해주셨던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해라.
저는 +10%, +10%, -10% 수익률에 대한 표도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이번 강의를 듣기 전까지, +10 +10 -10 수익률도 우수한 성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수익률 계산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무지가 참 무서운 것임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ㅎ ㅎ ㅎ)
아무리 앞에서 수익을 냈다고 한들, 한번 손실이 난다면 이전의 노력들은 물거품이 된답니다.
10%의 수익을 내기위한 노력이, 그냥 통장에 돈을 넣어두는 행동과 같아지게 되는 것이죠!
그럴 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욕심을 내지 않고 딱 수익률 20%를 목표로!
지금부터의 투자생활에 잃지않아야 된다는 원칙을 우선해야겠습니다.
사실 내마반을 수강했을 때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없었습니다.
투자는 너무 어렵고, 힘들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열반기초를 들으며 마인드와 행동가짐 자체가 달라짐을 느낍니다.
투자를 하지 않으면 내 노후는 답이 없다는 생각과 함께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에 너바나님이 추천해주신 문장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이 문장이 참 마음에 새겨집니다.
이런 문장이나 문구를 수도 없이 봐왔는데, 너바나님이 추천해주셔서 그런지 계속 곱씹게 됩니다:)
우선 해봐라! 손해볼 거 없지 않냐! "해야지"라고 마음먹어라. "해야지"라고 마음먹어도 힘들다.
그런데, 할까 말까 고민하면 100% 안된다.
이 말에서도 뼈를 맞았습니다.
수강 전 제 머릿 속은 100% 안되는 생각 투성이었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이제 할까 말까에 대한 고민은 없습니다.
어떻게 할까?에 대한 고민만 하겠습니다.
배운 것을 토대로 실천하고 행동하겠습니다.
2강 후기를 쓰며, 뭔가 스스로 성장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 넘어가야 할 산들이 많지만,
넘어갈 수 있는 체력과 열정이 있음에 감사하고
그 산들을 넘어가며 겪을 수 있는 경험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산을 넘다보면, 이쁜 꽃도보고 귀여운 동물도 보고 땅에서는 볼 수 없는 아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니깐요.
월부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월부에 머무르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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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로켓의 엔진도 작은 불씨가 없으면 발화되지 않는다. 우리 모두에게는 작은 불씨가 필요하다. 큰 불꽃의 연료가 되는 인생의 작은 성과 말이다. 당신의 작은 성과를 불쏘시개로 생각하라. -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데이비드 고긴스 -